제1회 中-EU고위층대화 베이징서 진행

제1회 중국-유럽동맹고위층대화가 25일 베이징에서 진행됐습니다.

중국과 유럽동맹양측은 공평개방의 원칙을 지키고 여러가지 형식의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대화협상을 강화해 중국과 유럽동맹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호혜윈윈을 실현할데 동의했습니다.

중국국무원 왕기산부총리와 유럽동맹위원회 무역위원 만델슨이 공동으로 대화를 사회했습니다.

대화에서 양측대표는 무역과 투자협력, 소비자보호, 제품안전, 에너지협력, 지식재산권보호, 기술협력, 무역편리화 등 문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유럽동맹측은 시장개방과 에너지절약 오염물방출, 지식재산권보호, 제품품질담보, 실료품안전, 아프리카의 발전에 도움제공 등 면에서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에 찬사를 표했습니다.

왕기산부총리는 양측은 응당 실무적이고 혁신적인 마음으로 경제무역관계에서 나타난 의견상이와 마찰을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표명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유럽동맹측이 중국의 시장경제지위를 조속히 인정하고 중국에 민용 하이테크제품을 수출할데 관한 규제를 해제할것을 희망한다고 표명했ㅅ브니다.

만델슨위원은 중국과 유럽동맹의 공동이익과 상호의뢰도는 문제와 의견상이보다 훨씬 많으며 중국의 발전은 유럽동맹과 세계 이익에 부합한다고 표명했습니다.

그는 유럽동맹은 대 중국 전략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며 대화를 통해 호혜협력을 추진하고 해당문제를 해결하여 중국과 유럽동맹의 경제무역관계가 균형적이고 순조롭게 발전하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