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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영국, 부토가 폭발 충격파에 의해 숨졌다고 실증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영국, 부토가 폭발 충격파에 의해 숨졌다고 실증

CIA bear 허관(許灌) 2008. 2. 10. 10:32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 "영국경찰측이 베나지르 부토가 폭발충격파에 의해 숨졌다고 실증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파키스탄 내정부 나와즈장관이 8일 실증한데 의하면 파키스탄 전 총리이며 파키스탄인민당 전 위원장인 베나지르 부토 피살안건에 대한 조사를 협조하고 있는 런던경찰국 조사팀은 이날 파키스탄정부에 이번 안건에 관한 조사보고를 회부하였습니다. 영국경찰측은 폭발로 하여 형성된 충격파는 베나지르 부토 머리에 친명상을 입혀 베나지르 부토가 숨지게 하였다는 것을 실증하였습니다. 영국경찰측은 7일 조사결과와 증거를 구두로 무싸라브대통령에게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파키스탄인민당은 베나지르 부토 숨진원인에 대한 영국경찰측의 조사결과를 거부하고 유엔이 이 안건조사에 개입할것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베나지르 부토가 지난해 12월27일 라왈핀디에서 자폭식 폭발습격을 받아 사망하였습니다. 파키스탄 무싸라브대통령의 요구에 의해 영국런던경찰국 조사팀이 1월14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하여 베나지르 부토피살안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영국경찰측 조사팀은 한달동안의 조사를 진행한후 베나지르 부토가 폭발충격에서 강렬한 충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머리가 방탄자동차 꼭대기의 안전창구에 크게 부딪쳤다고 실증하였습니다. 조사팀은 이것은 베나지르 부토의 사망을 초래한 원인이록 했습니다. 영국경찰측의 조사보고는 조사팀이 베나지르 부토의 치료담당 의사들과 베나지르 부토 시체처리 담당 인민당내 일부 인사들을 만났으며 베나지르 부토가 탐승했던 방탄자동차에 대해 자세히 분석한후 베나지르 부토 몸에는 총에 맞은 그 어떤 흔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 조사결과는 파키스탄정부가 이에 앞서 공포한 베나지르 부토의 사인과 기본적으로 일치됩니다.

이에 앞서 파키스탄 경찰측은 자기들이 자폭 습격실시자의 신분을 확인하였다고 선포하면서 습격조작자는 한사람뿐이 아니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영국경찰측이 공포한 조사결과는 혐의자는 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혐의자는 총사격이 실패된후 몸에 있던 자탄을 기폭하였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베나지르 부토 피살안건의 최신진전입니다. 그러나 누가 진정한 막후 지휘자인가에 관한 결론은 아직 없습니다. 파키스탄정부는 시종 파키스탄부락 무장지도자 마하쑤드가 베나지르 부토 피살안건을 획책한 혐의자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영국경찰측은 이에 앞서 자기들이 수집한 증거는 베나지르 부토가 "알 카에다"에 의해 암살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표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하쑤드는 이 안건에 참여했다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안건조사담당 파키스탄측 경찰 죠두리는 일전에 파키스탄경찰측이 빠른 시일내 이번 안건의 막후자를 찾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경찰측이 베나지르 부토안건의 아주 중요한 혐의자를 체포하였다고 실증하였습니다. 이밖에 파키스탄 경찰측은 지난달 베나지르 부토 피살안건의 두명의 혐의자를 체포하였다고 선포하면서 그중 한명은 15살에 난 소년인데 그는 베나지르 부토를 암살한 팀의 성원이라고 자칭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소년의 공술에 의하면 파키스탄경찰측은 륙속 여러명의 범죄혐의자들을 체포하였습니다.

파키스탄정부와 영국 경찰측의 조사결과에 대해 파키스탄인민당은 모두 거부하였습니다. 그들은 베나지르 부토는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고 하면서 유엔이 베나지르 부토 피살안건조사에 개입할것을 재차 호소했습니다. 8일 파키스탄의 일부 도시들에서 여러 차례의 충돌사건이 발생하여 10여명의 상망자들을 초래하였습니다. 파키스탄 여론들은 이런 충돌사건은 가능하게 베나지르 부토의 지지자들이 영국 경찰측의 조사결과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것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베나지르 부토의 피살은 한때 파키스탄국내정세의 혼란을 유발하였다고 하면서 파키스탄정부는 1월에 진행하기로 되여 있던 의회선거를 2월18일로 미루기로 선포했다고 했습니다. 현재 파키스탄국내의 여러정당들은 선거활동을 바야흐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 런던경찰국의 조사결과는 베나지르 부토의머리가 승용차 꼭대기에 부딪쳐 사망하였다는 파키스탄정부의 설법을 명확히 지지하였습니다. 파키스탄인민당은 이를 승인하지 않고 견결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곧 진행하게 되는 파키스탄의회선거에 의연히 많은 불확정적인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파키스탄국내정세의 진전은 두고 봐야 합니다.

지금까지"영국경찰측이 베나지르 부토가 폭발충격파에 의해 숨졌다고 실증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http://korean.cri.cn/740/2008/02/09/1@11448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