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중 정상회담 성과 높이 평가

	중국을 방문중인 후쿠다 일본수상은 어제, 호금도 주석과 온가보 총리 등 중국 지도부와 잇따라 회담하고, 중국의 환경분야의 인재육성을 일본이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방위교류와 청소년 교류확대 등 폭넓은 분야에서 양국의 공통 이익을 확대하는 전략적 호혜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온가보 총리는 공동회견에서 대만의 진수편 정권이 내년 3월의 총선거에 맞춰서 계획하고 있는 대만이란 명칭으로의 유엔가입 신청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에 대해 '후쿠다 수상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실히 표명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측의 설명에 따르면 호금도 주석과의 회담에서 후쿠다 수상이 아시아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 역사를 반성하고 청소년의 교육에도 이러한 것을 반영시키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중국측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일본의 기술과 인재면의 협력약속을 받은 외에도 국가의 핵심적 이익으로 보는 대만문제와 국민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역사인식에 대한 후쿠다 수상의 발언을 적극적으로 평가한다고 해 일련의 회담은 커다란 성과가 있었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http://www.kantei.go.jp/jp/hukudaphoto/2007/12/28china.html

 

 

 

 

 

 

 

 

 

http://english.gov.cn/2007-12/29/content_847287.htm

 

 

 

 

 

http://english.gov.cn/2007-12/28/content_84676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