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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특수부, 방위성 뇌물수수사건 증명위해 방위성 수색에 들어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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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검 특수부는 방위관련 물품과 관련된 뇌물 수수사건에서, 어제 체포된 모리야 다케마사 전 방위사무차관의 뇌물수수 혐의를 증명하기 위해 오늘 방위성 수색에 나섰습니다. 방위성의 전 사무차관인 모리야 다케마사 용의자는 야마다 요코의 전무였던 미야자키 모토노부 용의자로부터 약 400만 엔의 골프여행을 접대받았다며 뇌물수뢰 혐의로 어제 체포됐습니다. 특수부는 모리야 전 차관의 뇌물수뢰 혐의를 증명하기 위해 야마다 요코사가 납입한 물품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수색중입니다. 지금까지 조사에서, 모리야 전 차관은 항공자위대의 차기 수송기인 CX의 엔진 조달 그리고 해상자위대의 헬기 물품 가격을 원래 가격보다 더 늘려 청구한 의혹 등과 관련해 미야자키 전 전무에게 유리한 발언을 한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특수부는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물품 조달과 관련해 전 차관과 야마다 요코사 사이의 유착 실태를 규명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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