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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100만달러이상 자산의 부자 34.5만명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중국에 100만달러이상 자산의 부자 34.5만명

CIA Bear 허관(許灌) 2007. 11. 4. 13:34

http://korean.cri.cn/320/2007/10/19/1@108265.htm

메릴린치사(Merrill Lynch )가 새로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재부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말까지 중국의 부유층이 도합 34.5만명에 달해 2005년보다 7.8% 증가했다. 보고서에서는 100만달러이상의 개인자산 소유자를 부유층으로 간주했으며 그 자산에 자체주거용 부동산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메릴린치 중화권 유창흔(劉昌欣) 시장감독은 중국경제가 작년에 강한 성장세를 보여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국내 소비수준이 높아진데다 주식시장의 수익까지 좋았기 때문에 부유층 인수가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2006년에 중국 부유층의 자산은 도합 1.7조달러에 달해 자산총액이 8.8% 증가했다. 작년부터 A증시가 지속적으로 황소 장세를 유지한것은 중국의 부자수가 늘어난 주요한 원인이다. 작년에 부유층들의 주식투자는 전체 자산의 34%를 차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부유층 인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부유층가운데서 13.4%를 차지해 일본 다음으로 2위에 놓였다. 중국 부유층들의 평균 자산은 500만달러에 달하는데 이것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부유층의 평균자산인 330만달러와 전세계 부유층의 평균 자산인 390만달러를 훨씬 초과한 액수이다.

중국의 34.5만명에 달하는 부유층가운데서 4935명이 3000만달러이상의 개인자산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