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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숨진 고 나가이 기자의 장례식이 도쿄에서 거행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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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시위를 취재하다가 치안당국의 총격을 받아 숨진 도쿄의 뉴스프로덕션회사 APF통신사의 계약기자였던 고 나가이 켄지 씨의 장례식이 오늘 친족과 친지 약 400명 참석한 가운데 도쿄에서 거행됐습니다. 식장에는 이라크와 팔레스타인의 전쟁터를 취재하던 당시의 나가이 씨의 사진과 애용했던 비디오카메라 등이 전시됐습니다. 장례식에서는 묵념을 마친 후, 장례위원장을 맡은 APF통신사의 야마지 토오루 대표가 인사말에 나서 고인이 숨졌다는 실감이 나지 않아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면서 고인의 뜻을 이어 멈추는 일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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