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총재선거 23일로 결정

	자민당은 오늘 오후,임시 총무회를 열고 아베수상의 후계자를 선출하는 총재선거의 일정을 결정했습니다. 결정 내용을 보면, 내일 선거 고시를 하고 내일모레 입후보신청서를 접수한 뒤,23일에 당대회를 대신하는 양원의원총회를 개최해 투표로 선출하게 됩니다. 투표는 당소속 중참양원의 국회의원 387명과 도도부현지부의 대표,각각 세명 씩 모두 141명을 합해 총 528표로 판가름 하게 됩니다. 자민당은 선거기간중에 도쿄,오사카,다카마츠,센다이 등 전국 4곳에서 연설회를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