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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많지만 YS기록전시관 추진 "김영삼前대통령 기록관이 거제도 관광사업에도 도움" 본문

대한민국 전직대통령 자료

'반대' 많지만 YS기록전시관 추진 "김영삼前대통령 기록관이 거제도 관광사업에도 도움"

CIA Bear 허관(許灌) 2007. 4. 20. 17:14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 거제시와 거제시의회는 YS기록전시관 건립을 추진한다. 사진은 조감도.
ⓒ2007 거제시청


김영삼 전 대통령의 기록전시관에 대해 찬성보다 반대 여론이 높았지만, 거제시와 거제시의회가 사업을 강행해 시민단체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거제시의회는 지난 1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YS기록전시관'이 들어설 부지에 대한 국공유재산변경안건을 처리했다. YS기록전시관은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 1383-3번지 일대 터 288평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터는 YS 생가 바로 옆에 있는 땅인데 시유지였다. 거제시가 공유재산을 변경하기로 하고, 거제시의회에 동의를 구해 행정 절차를 거친 것이다.

거제시의회가 이같은 안건을 처리했다는 사실은 그동안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는데, 20일 거제지역 한 인사가 이같은 사실을 알고 <오마이뉴스>에 알려왔다.

거제시는 YS기록전시관 건립에 들어가는 예산(26억3700만원)은 국·도비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거제시청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기도 하는데 기록물과 소장품을 수집해서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보여주자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산은 국·도비 지원을 받아 건립하게 된다"면서 "공유재산변경 절차를 밟았다고 해서 당장 건립한다는 것은 아니다. 국·도비 지원이 없으면 건립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여론조사에서는 찬성보다 반대 많아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YS기록전시관 건립에 반대하고 있다. 또 여론조사 결과 찬성보다 반대가 많았지만, 거제시와 시의회가 이를 추진하기로해 시민사회단체가 비난하고 있다.

YS기록전시관은 지난 해 6월 거제시가 조감도를 만들고 건립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거제시는 지난 1월 4일부터 6일까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19세 이상 남녀 거제시민 1008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월초에 공개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YS기록전시관 건립에 찬성(29%, 291명)보다 반대(37%, 376명)가 많았고, '그저 그렇다'는 의견은 34%(342명)였다.

이상문 거제시의원(민주노동당)은 "논란이 있어 예산 500만원을 들여 여론조사를 해 그 결과 등을 시의원들에게 제시하면서 신중하게 판단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통과되고 말았다"면서 "국·도비 지원을 받아 건립한다고 하는데 일반 교부세를 변칙으로 처리할 수도 있어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환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거제시는 논란이 많아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겠다고 했는데, 슬그머니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시의회에 상정했다"면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데도 굳이 추진하는 것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사무국장은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논의해서 반대 입장을 낼 것"이라며 "YS기록전시관 건립 추진은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문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거제시청 관계자는 "찬성과 반대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여론조사에서 중립적인 답변이 많았다"면서 "반대도 예산 확보의 어려움 때문이 컸다고 보여지고, 국·도비로 건립할 경우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성효 기자
 
김영삼前대통령의 도서관이나 기록관, 기념관이 필요합니다
기록관이 더 적합한다고 봅니다
김영삼前대통령의 여러 자료와 서적등이 전시한다면 거제도 관광지에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후에 재단이 설립된다면 장학사업이나 학술사업등이 꾸준히 되어 남북통일과 동북아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통합화 그리고 동북아국가연합에 이바지 할 것으로 봅니다
 

 

 
남과 북 통일은 민주화 기반으로 자유화 개방화가 돼야 국가사회주의 체제나 공산주의 체제를 종식하고 자유민주정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노태우정부와 김영삼정부등이 중국이나 러시아와 수교 이후 남북협력에 상당한 노력을 해왔고 강경군부을 설득하여 광주문제와  김대중前대통령에게 권력을 넘겨주더라도 저항하는 세력이 없게 하는데 공헌했습니다

 

 
 
 
한국 경제위기는 북한정부 강경파등장과 남침 추진 그리고 남한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세력들의 투쟁할 시기입니다 한국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국정부와 협력으로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를 가속화해야 하며 중국이나 일본정부 그리고 러시아정부와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한정부는 북한 강경파 공산주의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북한 온건파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세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친남한세력 성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영국과 북한이 수교를 할 시기는 10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프랑스등 2개국 이외 모든 유럽연합등과 수교를 했습니다
북한이 과거 공산정부로 나아가는 것은 어렵고 중국모델 사회정부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일반적 연구결과입니다
북한 주변국 몽골나 러시아는 자유민주정부 국가로 북한 압박하고 있으며 중국 사회정부도 북한 공산 주체정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세습제 공산정부노선 사라지고 있으며 임기제 사회정부로 나아가야 한다고 북한 주민들 조차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삼前대통령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야 좋은 점과 반성해야 할 점 그리고  개선 해야 점등을 발견하여 학문적 거산선생 지지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부터는 학문적 거산선생 지지자를 확보하는 것이 영남지역의 젊은정치인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들이 해야 할 부분입니다

 

 

 

 

 

 

 

 "김영삼전대통령께서도 학문적 자료를 많이 기록관이나 각종 연구기관에 넘겨주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