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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국회부의장 병역 자료 "육사 2학년때 골절부상으로 퇴교조치를 당했으며 육군입대와 이등병으로 전역"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이상득 국회부의장 병역 자료 "육사 2학년때 골절부상으로 퇴교조치를 당했으며 육군입대와 이등병으로 전역"

CIA Bear 허관(許灌) 2007. 4. 12. 20:39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어떤 목적으로 이런 악의적인 내용의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으나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아들의 병역에 관한 내용은 다섯 번에 걸친 국회의원 선거에서 완전히 해명이 되었습니다.
이에 관한 해명에 조금이라도 의혹이 남아 있었다면 포항시민들에게 먼저 걸러져 5선 국회의원의 영광은 절대 없었을 겁니다.

이상득 부의장은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2학년 재학중에 불의의 사고로 인해 골절 부상을 입었습니다. 6개월 동안 국군통합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전혀 진전이 없어 육군사관학교에서 퇴교 조치를 받았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육사는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곳이며 졸업후에는 초급장료로 임관되어 장래를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는 학교입니다. 1년여만 더 다니면 졸업 후 장래가 보장된 육사출신 장교가 될 수 있는데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부상 입은 것을 이용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상상입니까?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퇴교 후, 특별조치법에 의해 전역 처분을 받았습니다. 위의 글에서 12월 26일 입대하여 당일 제대한 것에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질병으로 인해 병역을 수행할 수 없는 사람에게 입대와 동시에 전역처리하는 당시의 특별조치법에 의한 것입니다. 법률에 의하지 않고는 당일 입대, 당일 제대는 당시 최고 권력자도 할 수 없는 내용일 것입니다. 이제는 궁금증이 완전히 해소되었지요?

그리고 이제는 이상득 부의장의 아들인 이지형씨에 관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것 역시 수차례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완전히 해명된 내용입니다.
이지형씨는 수핵탈출증(허리 디스크)이라는 질병에 의해 제2국민역에 편입되었습니다. 수년전, 사회 지도층 자제의 병역 면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거론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대검찰청 특수수사부에서 이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를 벌인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이지형씨 역시 세밀한 조사를 받았으며 수핵탈출증에 의한 제2국민역 편입이 정상적이었음을 대한민국 검찰에 의해 입증받았습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해명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부디 악의에 가득찬 음해성 글이 더 이상 난무하지 않길 바랍니다. 더 이상 이를 거론 한다는 것은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5선 국회의원으로 선출해준 포항시민에 대한 모욕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

이상득은,
“육사 2학년 때 운동하다가 팔이 부러져 사관생도 생활을 할 수 없게 돼 중퇴했다”고 말했다. 이 때가 1956년이다.

이상득은, 퇴교 후에 공부하여 시험을 쳐 서울상대에 입학했고,
졸업 후(1961년)에 코오롱 공채 1기로 입사했다.
보시다시피 입대와 전역이 동시에 이루어진 날은, 1962년 12월 26일이다

 

이름 ㅡ 이상득
생년월일 ㅡ 35.11.29
구 분 ㅡ 군필
접수일자 ㅡ 20040501

① 군별(복무분야) : 육군
② 계급 : 이병
③ 군번 : 0786459
④ 입영(임관)일자 : 1962. 12. 26
⑤ 전역(해제)일자 : 1962. 12. 26
⑥ 전역(해제)사유 : 입영과 동시 계급 군번 부여 및 제대(부대종군자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