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째 일반인 우주여행자 우주로

	일반인으로서 5명 째 우주여행자가 되는 전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탑승한 러시아의 우주선이 일본시간으로 오늘 새벽 중앙아시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행해 발사됐습니다. 일본시간으로 오늘 오전 2시 반경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이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 있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소유즈에는 국제우주정거장에 반년간 체류하는 2명의 러시아인 우주비행사와 일반인으로서 5번 째 우주여행자가 되는 헝가리 출신 미국인 챨즈 시모니 씨가 탑승했습니다. 일본엔으로 24억엔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고 우주여행에 참가한 58살의 시모니 씨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마이크로 소프트'의 프로그라머로 20여년동안 활동했으며, '워드'와 '엑셀' 등의 개발에도 관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