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적인 북한 핵문제 제6차 6자회담 제1단계 회의(중국 국제방송)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과적인 제6차6자회담 제1단계회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를 위한 제6차 6자회담 제1단계회의가 22일 "의장성명" 통과와 함께 휴회에 들어갔습니다. 이번기 6자회담 의장이며 중국대표단 단장인 무대위는 이번 회담은 성과적으로 진행된 회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각측은 6자회담 진척을 계속 추동할데 동의했으며 9.19 공동성명과 '공동성명 초기단계 이행조치실시'에 관한 공동 문건을 이행할데 대해 약속했습니다. 각측은 잠시 휴회하고 하루속히 회담을 회복하여 다음단계의 행동계획을 계속 토론 제정할데 동의했습니다." 제6차6자회담은 19일 베이징조어대 국빈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4일간 각측은 5개 사업소조 보고를 청취하고 초기단계 이행조치와 다음 단계 행동 계획에 대해 탐구했습니다. 조선측이 방코델타아시아에 저축한 2천5백만 달러가 중국은행의 조선 구좌 번호에 입금된 후에야 회담을 계속할수 있다고 주장하고 그 해결에는 시간이 수요됨으로 해서 3일간 진행하기로 했던 이번 회담을 하루 더 연장하여 진행한 후 잠시 휴회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무대위는 이번 회담의 제1단계회의는 아주 성과적이었다고 했습니다. 무대위는 6개측이 이익의 접합점을 찾으려 함으로 6자회담은 전진 과정에 이러 저러한 곤난이 나타나기 마련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각측은 이런 문제들과 관련하여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한 후 각측의 관심사를 서로 알게 되었는데 이는 각측이 문제 해결의 방법을 찾는데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매차의 회담때마다 6개측 사이에 많은 문제에서 분기가 있고 지어는 엄중한 분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정한 시간의 노력을 거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하고 진척을 가져 옵니다. " 무대위는 9.19공동성명과 "공동성명 초기단계 이행조치실시" 공동문건은 모두 장기 노력에서 이룩된 중요한 결실이라고 하면서 현재 또 기술적, 순서적 원인으로 잠시 공동 문건의 내용들이 실시되지 못 하게 되었는데 이도 이해 할 만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사회 과학원 국제문제 전문가 고홍은 이번 휴회는 6자회담의 진척에 영향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 이번 휴회로6자회담의 전반 진척은 특별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실질적인 단계에 들어 갈수록 문제가 많게 되기 마련입니다. 6자회담을 하나의 큰 무대로 비할 수 있는데 큰 무대에서 큰 씨나리오가 연출됩니다. 씨나리오의 전개와 함께 일부 구체적 문제들은 6자회담 밖에서 융통성 있는 방법으로 해결할 것이 수요됩니다. 그것을 6자회담 밖의 작은 무대로 비유할 수가 있지요. 혹은 6자회담을 위한 준비사업이라고 할까요, 큰 공연을 위한 시연무대와 마찬가지입니다. 휴회는 다음에 계속되는 회담에 좋고 새로운 진척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이번 6자회담이 기술적 곤난에 직면하거나 혹은 이에 앞서 있은 중대한 좌절이거나를 막론하고 6자회담은 제1차로부터 6차에 이르기까지 모두 곡절속에서 전진해 왔습니다. 무대위가 이번 회담 개막에 앞서 밝힌 바와 같이 6자회담 진척에서의 많은 곤난들은 여러 측이 공동으로 극복해야 하며 아직도 많은 장애는 각측이 함께 넘어야 할 것들입니다. 무대위는 6개측은 6자회담의 전망에 대하여 아주 낙관한다고 했습니다.   "방금 끝난 단장회의에서 우리는 이 문제를 잘 해결할 것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타당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6자 회담이 계속 앞으로 전진하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나는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들이 6자회담이 또 어떤 시끄러움이 있으리라 의심하지 말기를 희망합니다. 언제가도 곤난은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능히 그런 곤난들을 극복할 것입니다. 6개측은 6자회담의 전망에 대해 낙관합니다." 지금까지 성과적인 제6차6자회담 제1단계회의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