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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핵문제 각측 연동 시작 본문

-平和大忍, 信望愛./북핵 6개국 정상회담:핵보유 불인정

조선반도핵문제 각측 연동 시작

CIA bear 허관(許灌) 2007. 3. 17. 19:13
조선반도핵문제 각측 연동 시작
2007-03-15 18:10:44

오늘 이시간에는 "조선반도핵문제의 관련 여러측들이 양성적인 연동에 들어선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바라디 간사장은 14일 조선에 대한 방문을 마친후 조선은 국제원자력기구에 복귀하려한다고 했습니다. 같은 날 미국재무부는 변통적인 작법을 취하여 조선에 대한 금융제재를 해제했습니다. 사태의 발전은 조선반도핵문제의 여러 관련측들이 초기단계승낙을 이행하는 동시에 양성적인 연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라디간사장은 14일 조선에 대한 이틀간의 방문을 마쳤습니다. 그는 배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방문성과를 소개하면서 조선에 대한 자기의 방문은 매우 유익한것으로서 국제원자력기구와 조선관계정상화의 대문을 열어놓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측은 국제원자력기구와 밀접히 협력하여 녕변핵시설을 폐쇄, 봉인하려한다고 했습니다. 바라디 간사장은 조선측은 핵포기에 관한 승낙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려하지만 미국측이 먼저 조선에 대한 금융제재를 해제할것을 소요한다고 했습니다.

같은 날 미국재무부는 마카오 뱅코 델타 아시아은행에 있는 조선의 구좌에 대한 18개월동안의 조사를 마친다고 선포한 동시에 미국의 금융계통은 조선자금이 저금되여있는 이 은행과 다시 거래하지 않는다고 선포했습니다. 미국재무부의 이와 같은 선포는 조선에 대한 미국의 금융제재가 해제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여론들은 미국재무부는 미국 6자회담 대표단 힐단장이 2월13일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 회의가 결속된후 승낙한 한달만에 이와 같이 선포했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힐은 미조는 30일안으로 금융문제를 해결한다고 표했습니다. 여론들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금융제재해제는 조선이 "초기단계" 승낙을 이행하는데 장애를 제거하였다고 했습니다. 현재 조선은 미국측의 이와 같은 작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05년10월 미국은 조선이 "달러위조"와 "돈세탁"등 이유로 마카오 뱅코 델타 아시아은행에 있는 조선의 2400만달러자금을 동결시킨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리하여 조선측은 이를 위해 6자회담을 13개월 동안이나 저지하였습니다. 조선측은 이것은 미국이 조선을 적대시하는 거동이라고 하면서 시종 미국이 금융제재를 해제하는 것을 조선이 6자회담에 복귀하고 핵을 포기하는 전제조건으로 삼았습니다. 바로 이 문제에 대한 미국의 강경한 입장이 완화되여서야 조선은 비로소 협력하는 태도를 취하였습니다.

여론들은 조선은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회의후 초기단계행동을 적극 이행하고 일련의 외교공세를 발동한데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신표현으로는 조선이 4년동안이나 중단되였던 국제원자력기구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국제원자력기구에 복귀할 념원을 가지고 있다고 표한것입니다. 이는 조선이 국제원자력기구의 감독과 사찰을 접수하려한다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 최신사태발전에 대해 미국 6자회담 대표단 힐단장은 바라디간사장의 평양방문은 좋은 징조라고 평가했습니다.

여론들은 제6차6자회담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되기에 앞서 조선측이 일련의 외교행동을 빌어 선의를 보여주는 것은 보다 유리한 담판공간을 얻고자 하는 외 조선반도비핵화 실현을 위한 관련 여러측들의 결심과 의지, 또는 이를 위해 취한 행동을 보았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조선의 일관하게 견지하는 "행동대행동"원칙에 부합됩니다. 때문에 조선은 관련 여러측들과 초기단계에 한 승낙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적인 연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체들은 바라디 간사장은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녕변핵시설의 폐쇄, 봉인시간에 언급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인원들이 어느때 조선에 되돌아가는 가에 대해도 설명하지 않은데 대해 주의를 돌리고 있습니다. 조선이 녕변의 핵시설을 폐쇄, 봉인한다고 승낙한 것은 조선의 핵포기행동의 첫걸음으로서 핵포기까지 아직도 먼 거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바라디 간사장이 말한바와 같이 조선반도비핵화는 복잡한 과정으로서 여러측들의 노력과 신임 재건, 여러 관련측들의 계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며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지금까지 "조선핵문제의 관련 여러측들이 양성적인 연동에 들어선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중국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