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제5차6자회담 제 3단계회의 개막(베이징 소식통) 본문

-平和大忍, 信望愛./북핵 6개국 정상회담:핵보유 불인정

제5차6자회담 제 3단계회의 개막(베이징 소식통)

CIA bear 허관(許灌) 2007. 2. 9. 17:38

 

*제5차6자회담 제 3단계회의 개막
2007-02-08 19:59:38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 제 5차 6자회담 제 3단계회의가 개막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 제5차 6자회담 제 3단계 회의가 8일 오후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회의는 제2단계회의 휴회후 약 1개월만에 진행되는 회의로서 각측은 모두 이 회의가 실질적인 진척을 이룩하는데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론들은 6자회담이 지금 중요한 단계에 처해있으며 이번 회의가 6자회담의 새 시작으로 될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8일 개막식에서 중국 대표단 단장이며 외교부 부장인 무대위는 이번 단계회의 진척에 다음과 같은 기대를 표했습니다.

음향1

"우리가 오늘 베이징에 다시 모여 <공동성명>의 가동과 관련해 의견를 교환하는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나는 각측이 지난 두차례 회의와 여러가지 쌍무접촉을 기초로 새로운 노력을 기울려 이번회의가 <공동성명>의 집행을 위해 좋은 시작을 떼도록 하며 조선반도 비핵화 진척의 새 기점이 될것을 충심으로 바랍니다."

제5차6자회담 제2단계회의는 지난해 12월 베이징에서 진행되였습니다. 각측은 <제4차6자회담 공동성명>을 공동으로 집행하기 위한 조치와 시작단계 각측이 취할 행동에 대해 의의있는 탐구를 진행했습니다. 한달간의 휴회기간 각측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진행했으며 특히 조핵문제의 당사자인 조미쌍방 대표단 단장은 베를린에서 성과적인 상봉을 가졌습니다. 무대위 단장이 개막식에서 말했듯이 상술한 소통은 제 3단계회의에 더 성숙된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여론들은 조선측이 가능하게 부분적인 핵시설을 페쇄하고 미, 한 등 나라도 조선에 대해 실질적인 안전보장과 경제원조 약속을 할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힐은 회의전 이번단계 6자회담에서 1994년에 체결한 <조미제네바핵기본협의>와 유사한 새 협의가 산생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합니다.

7월부터 시작해 미국, 한국, 일본, 러시아, 조선 대표단이 육속 베이징에 도착해 밀접한 쌍무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중국 대표단 무대위 단장과 기타 5측 대표단 단장이 각기 쌍무협상을 진행했으며 개막식에 앞서 6측은 단장회의도 가졌습니다. 현재 알려진 여러가지 정보와 각측의 태도표시로 볼때 각측은 이번단계 회의를 아주 중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가 적극적인 진척을 이룩할것이라는 조심스러운 낙관도 보이고 있습니다.

힐 미국 대표단 단장은 8일 오전 투숙한 호텔에서 기자에게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 회의는 매우 중요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음향-2]

"이번 단계 회담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참가측들은 6자회담이 현 상태로만 나아가게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회담은 공식적이고 또한 각측이 모두 진지하게 대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것이라고 봅니다. 6자회담은 응당 조선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실현해야 합니다. 각측은 일부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의 실행은 미국과 조선의 참여가 필요할 뿐만아니라 여섯측의 공동참여를 필요로 합니다."

천영우 한국 대표단단장은 8일 오후 6자회담은 지금 중요한 단계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이번 단계 회의는 응당 "승낙 대 승낙"단계에서 "행동 대 행동"의 단계에 들어서야 한다고 했습니다.

[음향-3]

"6자회담이 지금 중요한 단계에 처해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선반도 비핵화문제의 토론은 다만 '승낙 대 승낙'의 단계에 머물러 있었지만 지금부터는 응당 '행동 대 행동'의 단계에 들어서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며칠간 우리는 매우 어려운 협상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조선반도 비핵화는 어느 한측에만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각측의 공동의 노력과 지혜, 그리고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사사이겐이치로 일본 대표단 단장은 이날 투숙한 호텔을 떠나면서 일본측은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음향-4]

"이번 회담의 주요 목적은 '공동성명'의 실행을 한층 더 추진하는 것입니다. 그 핵심문제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는 것이죠. '공동성명'을 실행하는 초기단계 행동과 관련해 일부 공동인식을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는 첫 걸음을 내디디는 관건입니다."

여론들은 각측은 회담의 전망에 대해 낙관을 보이고 있는 동시에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선반도 핵문제 자체가 상당히 복잡한 문제이고 "행동 대 행동"단계에 들어갈수록 담판 난이도도 점점 커져갈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천영우 한국대표단 단장이 얘기한바와 같이 "아직은 너무 서뿔리 낙관할 때가 아닙니다".

하지만 짧은 한달간 휴회후 6자회담이 신속히 재개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6자회담 체제가 갈수록 인정받고 수호되고 있으며 각측이 모두 조선반도 비핵화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5차 6자회담 제 3단계회의가 개막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중국 국제방송)

 

*중국측 대변인, 3단계 6자회담 첫 전원회의에 대해 언급

2007-02-08 21:19:50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중국대표단 진강 대변인은 8일 이날 오후 베이징에서 있은 조선반도 핵문제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 회의 첫 전원회의에서 각측은 제4차 회담에서 달성한 공동성명, 특히는 초기단계에서 취하게 될 행동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고 일련의 건설적인 주장을 제기했다고 했습니다.

첫 전원회의 가진 기자회견에서 진강 대변인은 이번 전원회의는 솔직하고 실무적이었다고 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각측 대표단 단장은 발언에서 6자회담을 견지하고 대화를 통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할 의지와 결심을 재천명했으며 적극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회담하고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며 공동성명 실행 초기단계 행동과 관련해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6자회담의 진척을 꾸준히 추동할 것이라 했다"고 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각측이 이번 회의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하루속히 초기단계에서 취해야 할 행동과 해당 체제와 관련해 공동인식을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조선반도 비핵화 목표실현은 장기적이고 복잡한 과정이라며 신심을 갖고 동시에 인내심을 갖고 착실한 행동으로 점차 추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각측이 이번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초기단계에서 첫걸음을 잘 내디디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또 이번회의의 구체적인 회의기간은 회담진척에 따라 여섯측이 공동으로 상의결정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중국 국제방송)

 

 

 

*6자회담 일본단장 "공동인식 달성 위해 노력"
2007-02-09 15:59:12
조선반도 핵문제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사사이 겐이치로 일본측 단장은 9일 "9.19공동성명"의 실행은 이번 단계 회담의 주요내용이라고 했습니다.

사사이 겐이치로단장은 이번 회담에서 공동인식을 달성하게 위해 일본측은 최대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의장국인 중국이 각측이 8일 회담에서 천명한 기본입장에 근거해 포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8일 중국측이 제기한 초안을 전제로 하여 공동인식을 달성할수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 국제방송)

 

*한국측수석대표, 합의문초안 긍정적 평가
2007-02-09 16:08:39
9일, 6자회담 한국측 단장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8일 저녁 중국측이 회담참가 대표단에 회람시킨 합의문서초안은 협의를 달성할수 있는 양호한 기초로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천영우단장은 시작단계에서는 주로 "9.19공동성명"의 부분적인 내용을 실행해야 하는데 이 문건은 "행동 대 행동"의 이행계획에 속하며 이는 원칙과 방향만 정한 9.19공동성명의 행동계획보다는 진보적이라고 했습니다.

천영우단장은 합의문서 초안내용에는 워킹그룹을 구성할데 관한 문제도 포함돼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먼저번 회의에서 이미 초기단계조치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워킹그룹을 구성할 구상이 제기되였고 워킹그룹의 필요성에 대해 각측이 기본상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했습니다. (중국 국제방송)

 

 

 

6자회담 美대표, 회담진척에 만족 표시
2007-02-09 10:06:00

조선반도 핵문제 제5차 6자회담 3단계 회의에 참가한 미국 대표단 단장 힐은 8일 투숙한 호텔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이번 단계 첫 회의 진척에 대해 만족을 표했습니다.

힐은 첫 날 회의에서 각 측은 공동 성명을 실행하는 첫 단계 행동과 관련해 견해 일치를 가져왔는데 이는 적극적인 정치 신호로 받아들일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각 측은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결심과 성의를 보였다고 하면서 이번 회담에서 공동 성명과 유사한 문건을 내놓을수 있다면 "9. 19" 공동 성명 실행에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딘것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국제방송)

 

 

 

6자회담 각측 "공동성명 초기단계 조치합의에 공감"
2007-02-08 22:54:36

천영우 제5차 6자회담 3단계 회의 한국측 대표단 단장은 8일 저녁 베이징 한국측 프레스센터에서 중외기자들에게 8일 개막당일 회담 일정과 회담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천영우 단장은 오늘 6자회담 일정은 오후 3시에 수석대표 회담, 그리고 전체회의, 저녁에 무대위 의장 주체의 리셉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면서 각국의 기조발언을 통해서 9.19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초기단계 조치의 합의가 금번 회담에서 이루어져야 된다는데 대해 공감대가 확인되었다고 했습니다.

천단장은 초기단계 조치는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하나의 시작단계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내에 전체 비핵화 단계에로 들어가야 된다는데 대해서도 공감대가 있었다고 하면서 이와 관련해서 1월 말 베를린 미조 협의, 그리고 작년 12월 6자회담 이후 관련 각측간 다각적인 협의가 매우 유용했고 특히 베를린 미조협의가 금번 회담 재개 및 초기단계 조치 합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유익한 기초가 되었다는 점은 다 평가한 바라고 했습니다.

그는 금번 회담에서 모든 참가국들은 또 초기단계 조치 합의와 조속한 이행이 전체 9.19공동성명 이행 가속화에 긴요하다는 점에 공감을 했으며 이러한 초기단계 조치 합의가 앞으로 신뢰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했습니다.

(6자회담 특파기자: 한경화, 송휘)

 

 

 

-북한 핵무기 포기와 남북비핵화선언 준수, 한국전쟁 종결선언 그리고 평화협정체결, 북미수교

-북한 김정일정부 공산정부에서 사회정부로 수평적 권력교체 그리고 자유화 개방화 확대(국제적으로 김정일정부 인정--북한과 미국, 일본등 외교관계 정상화와 수교)

-한국전쟁 종결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그리고 한반도 안전보장 외교문서 체결(베이징에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남북한 정상회담):조선정부 국제적 보장, 주한미군와 남북 통일.경제.군사적 문제등 합의 문서화)

-김정일 국방위원장 국가주석으로 취임이후 일본과 미국, 남한 방문 추진

동아시아지역에서도 공식적으로 공산정부 해체선언 의미

북한도 중국이나 베트남 모델로 미국이나 일본정부 지원에서 경제발전 추진(사회정부 공식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