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インド首脳会談(일본 아베총리와 인도 싱 총리 회담)

 

 

日本・インド首脳会談

平成１８年１２月１５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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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成１８年１２月１５日、安倍総理は総理大臣官邸で、公賓として来日しているインドのマンモハン・シン首相と首脳会談を行いました。 　まず安倍総理は、シン首相との個人的信頼関係を強化するため首脳同士の会談を行い、日本とインドの関係を戦略的グローバルパートナーシップに引き上げることなどについて合意しました。 　続いて行われた全体会合では、安倍総理から、首脳間の訪問を毎年相互に実施することや、両国の経済関係の発展の余地は非常に大きいため、経済連携交渉を開始し２年以内に実質的な終了を目指すことなどを提案、また新たに経済パートナーシップイニシアティブを立ち上げ、インフラ整備や製造業分野における人材育成等に協力をいくことなどで合意しました。また北朝鮮の核実験発表の問題に関しては深刻な懸念を共有するとともに、人道上の懸念である拉致問題の早期解決を強く求めるとの点で一致しました。 　会談に引き続き、共同声明の署名式・共同記者会見に臨み、その後安倍総理夫妻主催の晩餐会を開催しました。 関連リンク　：　 インド・シン首相夫妻歓迎行事 [総理の動き 一覧へ]

 

日-인도 정상회담, '경제연대협정' 협상시작 합의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15일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경제연대협정'(EPA) 체결을  위한  정부간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또 '글로벌 파트너십'의 관계를 구축하고 매년 상호방문하기로  의견을 같이했으며 외교장관간 전략대화를 조기 시작하고 해상자위대와 인도 해군간  교류 촉진에도 의견 일치를 보았다.

    일본과 인도 사이의 무역규모는 2005년 65억 달러에 달하는 등 2002년 이래 큰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일본의 수입은 보석류와 해산물, 수출은 기계제품 등에 품목이 한정돼 있어 향후 EPA 협상에서는 무역구조의 다변화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

    싱 인도 총리는 이날 중의원 본회의에서 양국의 협력 확대를 골자로 연설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많은 의원들이 인도가 일본에 친근감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관계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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