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Lieberman: Projected to keep his seat(조셉 리벌만 상원의원)

미국 Connecticut주 상원의원 이며 전 민주당 부통령 후보 였던 Joe Lieberman(조셉 리벌만) 의원이 중동전쟁을 반대하는 Ned Lamont 에게 민주당 경선에서 낙선했지만 상원선거에서는 당선되었다.  Lieberman은 유대인이요, Bush 대통령의 이라크전쟁을 절대 지지했었다. 이번 정치이변은 2008년 대선에도 파급할 것이다.  유대인 Lobby의 자금을 받고 이스라엘을 지지해 온 Hilary Clinton(힐러리) 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 리버맨..당내 경선패배를 딛고 승리 2000년 대통령 선거에서 앨 고어의 러닝 메이트로 나서기까지 했지만, 올 당내 경선에서 져정치생명이 위로웠던 민주당 리버맨은 무소속으로 나서 다시 상원의원 뱃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그는 당내 경선에서 이라크 전쟁을 옹호한 바람에 패배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과 가깝다는 소문 때문에 프락치 시비에 휘말려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코네티컷 주 상원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서 공화당뿐 아니라 민주당 공천자를 물리쳤다. 경선의 쓴맛에 아랑곳하지 않고 민주당과 협력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