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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동아시아 알(I=intelligence)센타:민다나오섬 필리핀 최대반군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와 각종 주요 자료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동아시아 알(I=intelligence)센타:민다나오섬 필리핀 최대반군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와 각종 주요 자료

CIA Bear 허관(許灌) 2006. 8. 24. 19:20
1.민다나오섬(Mindanao Island)
민다나오섬은 필리핀제도의 남쪽 끝에 위치한 루손섬에 이어 두번째로 큰 섬이다
면적이 9만 4,627평방 km이고 인구 1,396만 6,000명이고, 남북길이 471km, 동서길이 약 520km의 화산섬이며 사방이 태평양. 민다나오해. 술루해. 셀레배스해로 둘러싸여 있다
필리핀 최고봉인 중앙고지 남부의 아포산(2,954m)을 비롯해 많은 화산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불규칙한 해안의 삼보안가반도가 돌출해 있고 동부해안에는 디와터산맥, 그 서쪽 중앙부의 민다나오고지와 북쪽의 부키드논대지. 라나오고지등이 섬의 전체적인 모양새를 이루고 있다
위치관계상 태풍피해는 적지만, 특히 동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다
민다리오강과 아구산강 유역에 넓은 습지대가 분포하고 해안을 따라 좁고 긴 평야와 포구가 많으며 원숭이를 잡아먹는다는 독수리등 희귀동물이 있어 수렵금지, 조수보호구역으로 설정된 지역도 있다
1939년 이래 수많은 가톨릭교도들이 이주해와 이슬람교도는 소수가 되었지만 이슬람교 사원이 많이 남아 있어 이슬람교적 전통도 널리 뿌리내리고 있다
모로족으로 알려진 마긴다노족. 마라노족. 일라눔족등 이슬람고도들이 타가빌리. 수바논. 부키드논. 비고보. 만다야. 마노보등 고지대에 살고 있고, 다바오. 삼보앙가. 코타바토. 수리가오. 카가얀등 행정적으로 섬 전체가 18주(州)로 분할되고 그 안에 14개 정령도시(政令都市)가 포함된 이 섬에는 아직도 드넓은 비옥한 땅이 개발을 필요로 하도 있다
옥수수. 쌀. 마닐라삼.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등과 목화. 섬모시. 커피. 카카오등이 많이 나며 주(主) 산업은 목재공업이고 금. 니켈. 철. 석탄등의 매장량이 풍부하다
(1)필리핀에서는 4개의 회교 족속이 있으며 이들 중 3개 족속만이 교회가 존재한다 500만명 정도의 회교도들이 스페인 침입과 과거의 식민주의자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다
민다나오 22부족 49만명이 대부분 이슬람교를 신봉하고 있다 이들은 종족으로 2.8% 마라나오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2) 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섬을 중심으로 독립국가를 요구하는 모슬렘자치조직(MILF)

2.필리핀 최대반군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Moro Islamic Liberation Front)
(1)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는 필리핀 남부의 만다나오섬을 중심으로 이슬람 독립국가를 요구하는 모슬림 자치조직이다
영어로는 Moro Islamic Liberation Front(MILF)이다
(2)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는 제마 이슬라미야(JI) 조직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산속에 위치한 이슬람 군사훈련 캠프이다 동남 아시아일대에서 범 이슬람 국가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슬람테러 조직 제마. 이슬라미야(JI)가 필리핀 남부에서 운영하는 훈련시설의 전모가 JI의 전직 간부의 증언에서 판명됐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2004년 12월 21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ㄱ.군사학교(군사캠프)
(ㄱ)군사학교 위치
훈련캠프가 1998년 민다나오섬 중서부에 있는 표고 약 900미터 산속 산골짜기에 있으며 이슬람 과격파 <모로이슬람해방전선, MILF>의 지원을 받아 개설
(ㄴ)군사학교 지원대상
군사학교 지원대상자는 제마이슬라미야(JI)에 가입해 1년 이상 지난 18-22세의 건강한 독신 남성만이 입학을 허용되며 고등학교나 이슬람 기숙학교에서의 성적이 우수하고 코란을 아랍어로 읽을 수 있어야 하며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 4곳에 있는 제마 이슬라미야(JI)총지부 어느 한 곳의 간부 추천을 받는 것이 조건
(ㄷ)군사학교 훈련방법(과목)
자동소총등의 화기취급방법, 독도법, 맨손이나 칼을 사용한 격투 술, 보병전투, 지뢰나 폭탄을 사용한 파괴공작, 밀림에서의 생존술등을 배우고 총기류는 필리핀군에서 부정 유출한 M16이나 자동소총 그리고 북한이나 각국에서 입수한 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투복은 암시장에서 매입한 인도네시아군의 군복이다
(ㄹ)군사학교 교관
아프가니스탄에서 대소련 전쟁을 경험한 제마 이슬라미야(JI)간부의 교관
(ㅁ)군사학교 일과
-오전 4시 기상해 오후 9시 취침(04-21시까지 훈련)
-이슬람교의 안식일인 금요일 이외 모든 요일 훈련
-1년반 또는 2년에 전과목 수료
-1개월에서 4개월의 단기과정을 포함, 평상시 30명에서 80명이 수강한다
-제1기 수료생 17명
지난 2000년 4월 있었던 제1기 수료식에 제마 이슬라미야(JI)의 정신적 지도자인 아부 바카르 바시르가 참석했다고 한다
(3)필리핀 최대 반군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은 오사마 빈 라덴의 자금이 필리핀의 합법적인 무슬림단체들을 통해 흘러들고 있다거나 파키스탄으로 유학하고 싶어하는 필리핀의 무슬림 학생들을 지원해왔다는 사실
(4)필리핀 최대 반군 모로이슬람해방전선은 1970년대 말 아프가니스탄 반군(반소련단체)으로 활동하는 전직 이슬람근본주의자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회교국가수립론자들의 모임단체이다
이들이 알카에다이나 체친반군과 연계하여 국제적 테러를 자행해왔다
이들 단체도 알카에다이나 체친반군처럼 냉전시대의 유물들이다
북한 김정일정부도 민족자주정부 즉 주체정부를 표방하면서 반러 반중 반미 반일노선을 추구하면서 필리핀 최대반군 모로이슬람해방전선과 연계하여 각종 무기를 판매하거나 군가고문단등을 파견하여 반미구국전선 투쟁을 해오고 있다 국제적 대남공작부 한국민족민주전선이 모로이슬람해방전선과 연게되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각종 자료에서 드라나고 있다
(5)북한정부, 필리핀 회교반군 모로이슬람해방전선에 무기 판매
북한이 지난 1999년부터 2000년 사이에 필리핀 최대의 회교반군 단체에 약 만 정의 소총을 판매했으며 소형 잠수함도 수출하려 했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2005년 1월 3일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유력 일간지인 요미우리 신문은 북한과 필리핀 최대의 회교반군 단체인 모로 이슬라믹해방전선(MILF, More Islamic Liberation Front)간의 무기 거래 사실이 밝혀졌다고 2005년 1월 3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동남아시아의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안 당국이 지난해 11월에 모로 이슬라믹 해방전선으로부터 문서들을 압류한 이후에 이 같은 무기 거래 내용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라있는 고립된 북한에 있어서 무기 거래는 중요한 외화 수입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모로 이슬라믹 해방전선의 에이드 카발루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가 전적으로 거짓이며 오래된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필리핀 군의 한 대변인은 자신은 그 같은 보도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무기거래가 주로 말레이시아에서 이루어 졌다고 전하고 1999년 중반에 북한측 무기판매상과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의 고위관리가 이 단체에 소형 무기들을 판매하기 위한 문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당시 거래가 북한이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에 약 220만 달러에 달하는 M16소총 만 정과 수류탄, 부품등을 판매하기 위한 것이였다고 밝혔습니다
판매된 무기들은 2000년 말 까지 선박 편으로 아마도 말레이시아를 경유해서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이 지배하고 있는 필리핀 남부의 민다니오 섬으로 운송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당시는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 게릴라들과 필리핀 정부군이 격렬하게 교전을 벌였던 시기였지만 현재는 양측이 공식적인 펼화회담을 향해 진전을 보이는 가운데 18개월 간 휴전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은 또한 2002년 경에 북한으로부터 소형 잠수함 한 척을 구입하기로 합의하고 수십만 달러의 초기 대금을 지불했지만 보안당국이 무기 거래 정보를 입수한 이후에 거래가 중단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핵무기 개발계획을 둘러싸고 외교적인 난국의 한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북핵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6자회담은 지난해 6월의 3차회담 이후에 교착상태에 빠져 있습니다(미국의 소리 보도 내용)
-동남아시아 치안당국 조사내용
1999년 중반께 <림규도>라는 북한의 무기판매업자와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의 가잘리자파르 정치담당 부의장이 미국제 M16 자동소총 1만정과 다른 종류의 총 200정, 수류탄 및 예비부품등을 총액 200만 달러에 거래하는 계약에 서명했다
그리고 이 거래와 별도로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는 1999년 6월 북한에 소형 잠수정을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표명, 2002년께에 계약금조로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가 수십만 달러를 지불했던 것으로 관측되나 일련의 움직임이 치안당국에 포착돼 거래는 중단됐다고 소식통을 전했다
북한정부의 심각한 경제난을 겪는 북한에 무기수출은 마약밀매나 달러위조와 더불어 중요한 외화벌이의 수단이다 또 테러조직에 대한 북한의 무기 판매는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이유 3중 하나라면서 이번 모로이슬람해방전선에의 무기 판매도 외화벌이 하나이다
-북한정부는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입장에서 동남아지역 해방전선과 연합으로 반미구국전선 투쟁을 해오고 있다 요즘 북한정부는 반라시아 투쟁단체 알카에다이나 체친반군에게도 무기나 자금제공등으로 투쟁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제마 이슬라미야(JI, Jemaah Islamiya)와 아부 바카르 바시르
(1)제마 이슬라미야(JI, Jemaah Islamiya)
제마 이슬라미야는 인도네시아 자바를 거점으로 동남아지역에서 광범하게 활동 중인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이다
2002년 10월 발리섬에서 발생한 강력한 폭탄테러의 유력한 배후 세력으로 지목 받은 바 있는 단체로 알 카에다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이슬람 성직자 아부 바카르 바시르가 이끄는 제마 이슬라미야(JI)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남부, 싱가포르등을 하나로 묶는 이슬람 공동체 국가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990년대 초부터 동남아는 물론 호부에까지 세포조직을 급격히 확대해왔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중동의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 알 카에다의 지원을 받으며 동남아 일대에서 각종 분쟁과 테러에 개입해 지금까지 수천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현지 서방공관을 대상으로 테러를 시도하려다 수 차례 적발되기도 했다
(2)아부 바카르 바시르
아부 바카르 바시르(66세)는 인도네시아 선동적 이슬람 성직자이며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동남아시아 지부로 평가되는 <제마 이슬라미야>를 이끌고 있는 실질적 지도자이다
-http://news.media.daum.net/foreign/asia/200412/21/yonhap/v7978928.html
(3)제마 이슬라미야는 모로이슬람해방전선 도움으로 필리핀 남부 민다니오 중서부에 있는 표고 약 900미터 산속 골짜기에 이슬람군사학교를 운영해왔다 이 군사학교 출신들이 필리핀, 인도네시아등지 동남아시아과 체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등지 테러를 주도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