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미(韓美) 연례 합동군사훈련 시작--7일간 적어도 5천명 미군 참가예정(영문기사 첨부)

한미 연례 합동 군사 훈련 시작 - 7일간 적어도 5천명 미군 참가 예정 (영문기사 첨부) 03/25/2006 미국과 한국은 북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례 합동 군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미군 당국자들은 한국에서 7일 동안 열리는 이번 훈련에는 적어도 5천 명의 미군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한국 군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의 연합통신은 북한은 25일 시작된 이번 훈련을 즉각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이번 훈련을 가리켜 '북침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한 전쟁 연습'이라고 묘사한 북한 관영 조선중앙 통신을 인용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한미 합동군사 훈련들을 이용해 북한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지만, 미국은 그 같은 북한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영문)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have begun their annual joint military exercises despite objections by North Korea. U.S. military officials say the seven-day exercises in South Korea will include at least five-thousand U.S. troops. It is not clear how many South Korean troops will take part. South Korea's Yonhap news agency says Pyongyang immediately denounced the start of the exercises (Saturday). The report quoted the North Korean news agency as describing the exercises as "aimed at lighting a detonating fuse at the invasion of the North." Pyongyang has repeatedly accused the U.S. of using the drills to prepare for an invasion, a claim Washington denies.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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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사훈련 시작
	한국과 미국의 합동군사훈련이 오늘부터 한국에서 시작됐습니다.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군의 지휘계통을 점검하는 훈련과 야외 기동훈련으로 구성돼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미군측에서 2만여명과 항공모함 등의 함선이 참가해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한국 전국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훈련에 대해 북조선은, '적대적인 전쟁연습과 평화적인 대화는 양립될 수 없다'며 오는 28일부터 평양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남북 장관급회담의 연기를 일방적으로 통고했습니다. 또 그제는 조선중앙통신이, '강력한 자위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북조선 외무성 대변인의 담화를 보도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NHK.2006.3.26)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 진행 한국군대와 주한미군은 25일부터 한국에서 7일간의 2006년 한미연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한미연합야외 기동군사연습을 진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연합전시증원연습에 참가한 미군은 도합 2만여명입니다. 그중 1만 7천명의 주한미군, 미국본토와 하와이 및 일본 오끼나와기지에서 집결한 미군 3천여명이 포함됩니다. 미군의 핵동력 항공모함 "린컨"호가 처음으로 한미연합군사연습에 참가하였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이달 10일 이번 군사연습과 관해 조선측에 통보하였습니다. 조선측은 뒤이어 이번 군사연습으로 하여 오는 28일 소집하기로 정했던 조한장관급회담을 연기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http://kr.chinabroadcast.cn/1/2006/03/25/1@57726.htm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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