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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취객을 구하고 목숨 잃은 유학생 이수현씨 추모집회 열려 본문
-26일 도쿄에서 열린 고 이수현씨의 5주기 추모식에서 다나카 마카코(왼쪽) 전 외상이 고인의 어머니인 신윤찬씨(오른쪽)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도쿄의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다 숨진 한국인 유학생을 추도하는 집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한국인 유학생 고(故) 이수현씨는 5년전의 오늘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보고 옆에 있던 일본인 남성과 함께 구하려다 전철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고(故) 이수현씨의 부모을 비롯해 위문금을 토대로 조성된 장학금을 받으며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시아 유학생등 약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고(故) 이수현씨의 부친은 지난해에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며 아들이 한 일이 미력하나마 일조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2006년 1월 26일 NHK) http://www.nhk.or.jp/daily/korean/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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