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젠킨스씨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발언 "찰스 젠킨스까지 일본으로 보내줬더니 반북 광고탑으로 이용되고 있다"에 대하여 "발언 강요받지 않다" 반론

김정일이 "일본정부는 젠킨스를 반북(反北) 광고탑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발언한데 대하여 신석현(新潟懸) 좌도시(佐渡市)의 납치피해자 증아(曾我) 히토미(46세)의 남편 젠킨스(65세)는 2005년 7월 21일 공동통신(교토통신)의 취재에 "일본정부는 나에게 북한을 비판하라고 강요한 일이 없다"는 등으로 반론을 했다

젠킨스는 "그의 발언은 아주 화나게 한다 일본정부는 나에게 언론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북한정권 편"이라고 김정일 총비서를 비판했다
"북한에는 언론의 자유가 없었다 김정일(그는)은 악인"이라고 강한 어조로 잘라 말했다(도쿄통신)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면담 발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찰스 젠킨스까지 일본으로 보내줬더니 반북(反北) 광고탑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납치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응을 강력히 비판했다고 정동영 장관 발언을 교토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찰스 젠킨스는 월북자이고 히토미는 납북자(피랍자)이다
두 분은 부부이고 찰스 젠킨스씨는 아내의 피랍자(납북자)들의 애환을 전달하는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고이즈미 총리와 회담에서 일본인 11명 납치를 시인했다 납치는 범죄행위이고 인신매매범죄이다 인신매매는 국제적으로 큰 돈벌이 사업이다
그리고 북한 김정일정부는 자유민주정부도 사회정부도 아닌 공산정부이다
일본이나 한국, 러시아는 자유민주정부이고 중국은 사회정부이다
어느 자유인이나 사회인이 북한에 살겠는가?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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