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상반기 무역흑자가 대폭감소

일본 재무성은 2005년 7월 21일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무역수지를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수출은 반도체등의 전자부품과 디지털 카메라등이 침체됨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4.1%의 증가에 머물러 30조 8천 172억엔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수입은 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추이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쳐 12.1% 늘어난 26조 2천 897억엔으로 반년 수입액으로서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수출에서 수입을 제한 무역흑자는 4조 5천 274억엔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26.4%나 감소됐습니다

이는 2001년 하반기 이래의 큰 폭의 감소율입니다 또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와의 무역에서 7년만에 흑자가 줄었습니다

이는 호조를 보였던 수출이 현지샏산이 늘어남에 따라 신장률이 둔해진 한편 나프타등의 석유제품의 수입이 대폭 늘어난 것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2005년 5월 20일 보도내용)



*한국 기업들이 참고해야 할 메모
-고유가
-중국지역 현지생산 증가
-내수부진과 내수부분 정부투자 감소
-민간경제 자유화 개방화보다는 국가경제 중시로 인한 내수경제 부진
-고엔화 고유로화 정책으로 대일(對日) 무역적자 증가와 기피현상등으로 궁극적으로 일본 수출 마이너스
고이즈미정부의 대한(對韓)정책에서 저엔화정책 추진할수록 일본 무역수지 양호

*대책
-저엔화정책으로 한국정부와 무역수지 양호 필요(기계등 수출산업 증가와 한국정부 농산물. 신발. 옷등 수입증가 정책 필요)
-내수경제 정부투자 증가와 사회간접자본 증가
-자국공장 중시와 대외 수출 권장(대외투자 축소와 흑자정책 추진)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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