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국 테러사건 용의자가 파키스탄에 체류

런던에서 일어난 동시 다발테러사건의 실행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파키스탄계 영국인 3명이 작년에 파키스탄의 남부 카라치에 한 동안 체류했던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수사당국은 이때 이슬람 과격파 조직과 접촉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실행범으로 보이는 4명 가운데 샤자드 탄 위르(22세) 용의자와 모하메드 시디쿠 칸(30세) 용의자가 작년 11월 19일에 또는 18살 하시브 후사인(18세) 소년이 작년 7월 15일에 각각 파키스탄 남부의 카라치 공항을 거쳐 파키스탄에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파키스탄 수사당국은 3명이 영국에서 건 전화의 통화기록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 파키스탄 국내에 있는 2개의 이슬람 과격파 조직 멤버와 카라치에서 이미 접촉햇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카라치에서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 3명은 파키스탄에 도착하기 전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경유했던 점을 주시하고 이곳에서 3명이 접촉한 사람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NHK 2005년 7월 20일 보도내용)

-런던테러 용의자 4명이 이슬람 과격단체 조직으로 판명
그리고 파키스탄 지역 이슬람교 단체 지원을 받았는지가 규명돼야 할 부분이다
-이슬람교 근본주의자 중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세력이라면 영국내부 반전(反戰) 반자(反資) 공산주의 계열이 지원세력일 가능성도 있다는 점 제기되고 있음
-한국정부 입장에서는 반전(反戰) 반미 반영운동단체이면서 반자(反資) 공산주의 계열 한국민족민주전선이 테러 단체로 지목하여 조사대상으로 올라 가 있음 한민전이 이슬람 과격파와 연계여부 그리고 반미 반영투쟁 활동범위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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