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장남 모암영(毛岸英) 제2차대전에도 참전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마오쩌둥(毛澤東)의 장남 마오안잉(毛岸英)이 소련 유학시절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독일군 전토를 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오안잉(毛岸英)의 조카 마오신위 인민해방군 중령은 오늘 해방군보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마오안잉(毛岸英)이 20세이던 1942년 모스크바 레닌군사학교를 거쳐 중위에 임관된 후 백러시아 제1방면군 탱크부대 소속으로 전쟁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탈린은 1945년 5월 2차대전에서 승리한 뒤 마오안잉(毛岸英)을 접견하고 기념선물을 주며 공로를 치하했다고 마오신위는 덧붙였습니다(MBC 2005년 6월 13일 보도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