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스크랩] 우고 차베스 프리아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육군 대령출신으로 국가사회주의 노선 표방" 본문
우고 차베스 프리아스는 1954년 7월 28일 베네수엘라의 사바네타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부터 그는 군에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키웠으며 이후 베네수엘라 육군사관학교에서 군사학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75년 졸업과 동시에 육군소위로 임관해 낙하산 부대에 들어갔으며 1990년 중령으로 진급했다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의 사상에 매료된 그는 카라카스의 시몬볼리바르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그는 1992년 육군 공수부대 대령으로 쿠데타를 기도하였으나 실패한 후 투옥되었다가 1994년 라파엘 칼데라 대통령이 차베스의 석방을 요구하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뜻을 받아들여 화해의 조치로 그를 석방함으로써 정치무대에 복귀했다
차베스는 석방되자마자 군(軍)의 지원을 받아 제5공화국운동(Fifth Republic Movement/MVR)를 창당해 부패한 정부관리와 정당 지도자, 의회 의원등 몰아내고 새로운 정책을 실행하겠다는 공약을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그는 전국을 돌면서 민주헌법을 재건하겠다는 입장과 주민자치에 의하여 운영되는 공기업을 존중하겠다는 공약을 약속했으며 이를 대통령 임기 중 수행해야 할 핵심과제로 설정했다
"빈곤층과 하층민들은 주민자치에 의한 운영하는 공기업 존중입장을 천명함으로 소수특권층에 의하여 운영되어 온 국영기업 경영모델이나 부패정치인 돈줄을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공약에 지지를 나타내고 실업해소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1998년 12월 국민투표에서 새 헌법개정안이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됨으로써 차베스는 정치구조 및 사회구조 개혁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했다
46세의 전직(前職) 공수부대 대령인 차베스는 저소득자층의 지지를 얻으면서 1998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여 부패로 얼룩졌던 40년의 양당정치를 단숨에 끝장내 버렸다
기독교 민주당과 사회민주당이 번갈아 가면서 주고 받던 부패비리 정권은 세계 제3위의 석유수출국인 베네수엘라 국민의 80%를 빈곤 속에 빠트렸으며 소수 특권층만이 부유한 생활을 하는 국가가 되어 버렸다
부패추방에 중심을 둔 대대적인 정치개혁을 공약으로 내건 차베스는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의 당 히틀러 나찌즘 모델인 급진 좌파정당인 제5공화국운동(Fifth Republic Movement/MVR)을 이끌고 선거에서 56%를 상회하는 지지를 얻었다
차베스는 4년간의 대통령의 임기 동안 낡은 라틴아메리카식 정치를 완전히 뿌리뽑고 베네수엘라의 정체된 경제를 부흥시키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그도 대중적 인기로 인민의 편에서 국가사회주의 노선을 견지하는 정치 모델로 나아가고 있지만 "진정한 민주주의"의 배후에는 지나친 권력욕이나 절대적 개인 우상화 권위가 도사리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그리고 미국과의 대립을 이용하여 옛 공산국가 중국이나 쿠바정부쪽으로 외교노선을 추구하면서 군사정책을 구사하는 또 다른 국가사회주의 노선 "반미자주선언"이 개인의 권력욕에 비롯된 자주노선의 허구로 보고 있다
차베스 대통령은 아메리카 현실을 직시하고 미국. 캐나다등 선진국 모델로 나아가는 것이 올바르며 쿠바모델 국가사회주의 노선을 버리고 인간사회주의 입장에서 주민자치에 의하여 운영하는 기업형태 국가정책을 구사할때 베네수엘라는 선진국으로 발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베네수엘라 1인당 국민소득(GDP): 3,800불(달러)
2.군사력(2002년도)
(1)육군---34,000명
(2)해군---18,300명
(3)공군---7,000명
(4)국가경비대--23,000명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의 사상에 매료된 그는 카라카스의 시몬볼리바르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그는 1992년 육군 공수부대 대령으로 쿠데타를 기도하였으나 실패한 후 투옥되었다가 1994년 라파엘 칼데라 대통령이 차베스의 석방을 요구하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뜻을 받아들여 화해의 조치로 그를 석방함으로써 정치무대에 복귀했다
차베스는 석방되자마자 군(軍)의 지원을 받아 제5공화국운동(Fifth Republic Movement/MVR)를 창당해 부패한 정부관리와 정당 지도자, 의회 의원등 몰아내고 새로운 정책을 실행하겠다는 공약을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그는 전국을 돌면서 민주헌법을 재건하겠다는 입장과 주민자치에 의하여 운영되는 공기업을 존중하겠다는 공약을 약속했으며 이를 대통령 임기 중 수행해야 할 핵심과제로 설정했다
"빈곤층과 하층민들은 주민자치에 의한 운영하는 공기업 존중입장을 천명함으로 소수특권층에 의하여 운영되어 온 국영기업 경영모델이나 부패정치인 돈줄을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공약에 지지를 나타내고 실업해소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1998년 12월 국민투표에서 새 헌법개정안이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됨으로써 차베스는 정치구조 및 사회구조 개혁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했다
46세의 전직(前職) 공수부대 대령인 차베스는 저소득자층의 지지를 얻으면서 1998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여 부패로 얼룩졌던 40년의 양당정치를 단숨에 끝장내 버렸다
기독교 민주당과 사회민주당이 번갈아 가면서 주고 받던 부패비리 정권은 세계 제3위의 석유수출국인 베네수엘라 국민의 80%를 빈곤 속에 빠트렸으며 소수 특권층만이 부유한 생활을 하는 국가가 되어 버렸다
부패추방에 중심을 둔 대대적인 정치개혁을 공약으로 내건 차베스는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의 당 히틀러 나찌즘 모델인 급진 좌파정당인 제5공화국운동(Fifth Republic Movement/MVR)을 이끌고 선거에서 56%를 상회하는 지지를 얻었다
차베스는 4년간의 대통령의 임기 동안 낡은 라틴아메리카식 정치를 완전히 뿌리뽑고 베네수엘라의 정체된 경제를 부흥시키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그도 대중적 인기로 인민의 편에서 국가사회주의 노선을 견지하는 정치 모델로 나아가고 있지만 "진정한 민주주의"의 배후에는 지나친 권력욕이나 절대적 개인 우상화 권위가 도사리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그리고 미국과의 대립을 이용하여 옛 공산국가 중국이나 쿠바정부쪽으로 외교노선을 추구하면서 군사정책을 구사하는 또 다른 국가사회주의 노선 "반미자주선언"이 개인의 권력욕에 비롯된 자주노선의 허구로 보고 있다
차베스 대통령은 아메리카 현실을 직시하고 미국. 캐나다등 선진국 모델로 나아가는 것이 올바르며 쿠바모델 국가사회주의 노선을 버리고 인간사회주의 입장에서 주민자치에 의하여 운영하는 기업형태 국가정책을 구사할때 베네수엘라는 선진국으로 발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베네수엘라 1인당 국민소득(GDP): 3,800불(달러)
2.군사력(2002년도)
(1)육군---34,000명
(2)해군---18,300명
(3)공군---7,000명
(4)국가경비대--23,000명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