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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MDMA(엑스타시-합성 알약 마약) 대책강화 본문
일본정부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MDMA(엑스타시-일명 알약)라는 불리는 합성마약의 압수량이 작년에는 전년 보다 20% 가까이 증가해 사상 최다였다며 젊은이들에게 약물 위험성을 호소하는등 대책을 강화해 갈 방침입니다
일본정부의 "약물남용대책추진본부"가 종합한 바에 따르면 작년 한해 전국경찰과 해상보안청등이 압수한 각성제의 양은 4백 11킬로그램으로 전년도에 비해 10%이상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MDMA(엑스타시- 일명 알약)라고 불리는 알약으로 된 합성마약의 압수량은 46만 9천정으로 전년에 비해 20%이상 가까이 증가해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MDMA(엑스타시-일명 알약)는 환각등을 일으키는 위험약물로 각성제등에 비해 가격이 싸 젊은이들의 소비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보는 밀매조직 단속과 더불어 MDMA(엑스타시-일명 알약)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 해외에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태세를 강화하고 중학생과 고교생등 젊은이 세대를 대상으로 이러한 약물의 위험성을 호소하는등 단속을 강화해 갈 방침입니다(NHK 2005년 6월 11일 보도내용)
-MDMA(Methylene Dioxy Meth Amphetamine)
일명 엑스타시(Ecstasy) 또는 알약으로 부른다
MDMA는 알약으로 된 합성마약인 유형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수요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돈으로는 5만원 수준에서 구입하여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나이트클럽이나 파티장 그리고 은밀한 장소에서 주로 남용되는 마약류이며 한국사회에서는 연예인. 유학생. 대학생.주한미국인등에 의해 남용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