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4차 세계 반부패논단 브라질서 개막

나흘간 진행되는 제4차 세계반부패논단이 2005년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막되었습니다

개막식에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세계 각국이 협력을 강화하여 구체적인 행동으로 여러가지 부패현상을 제거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부패를 반대하는 것은 장기적인 과제임으로 반드시 일관되게 견지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4차 세계 반부패논단의 주제는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입니다
회의기간 103개 나라에서 온 각국 대표 1,800여명의 정부관계자들과 전문가 학자, 비정부기구 대표들은 국가의 반부패사업정책, 부패방지와 척결(제거), 정부입찰, 돈세탁 척결(제거)등 문제와 관해 경험을 교류하고 대책을 강구하였습니다

세계 반부패논단은 1999년부터 진랭되기 시작하였는데 해마다 한번씩 진행됩니다 논단의 주요 목적은 반부패문제에서의 각국간 교류와 협력응 강화하는 것입니다

제4차 세계반부패논단은 2005년 6월 10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최후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뇌물을 받거나 뇌물을 준 공무원이나 개인, 사업자 그들의 불법 자산에 비호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며 이관(해당 국가로 이관), 사법협조 그리고 부패분자가 이전한 자산을 추궁하거나 소속나라에 돌리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각국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부패는 경제문제이며 정치와 사회문제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부패는 민주, 경제성장과 법치국가에 대한 위협이며 사회 모든 계층에 파괴성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면서 때문에 각국은 서로 경험을 교류하고 국제협력을 전개하여 공동으로 부패를 제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5차 세계 반부패 논단은 2007년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의 기관별 부패지수 순위는 의회(1위)에 이어 정당(2위). 경찰(3위). 세관(4위).법조계(5위). 매체(6위). 교육(7위). 기업(8위). 조세수입(9위). 의료서비스(10위). 군대(11위). 종교단체(12위)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국내 국기기관 및 사회 각 분야기관 중 "의회"를 가장부패한 곳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정당"을 가장 부패한 곳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부는 의회와 정당. 경찰. 세관. 법조계. 매체등의 부패순위가 세계평균 3.5이상으로 이들 기관에 대한 부패와 비리 척결에 주력해야 하며 제도적으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부패방지와 비리척결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한국의회내부 국회부패척결위원회를 창립하여 의원과 의원가족, 의원 보좌관이나 비서, 직원등의 스스로 부패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

-부패방지위원회: 부패행위신고. 접수처리. 신고자 보호. 관행과 제도의 개선. 보호보상안내
http://www.kicac.go.kr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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