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한미군 제8군 찰스 캄베르사령관, 6월 10일 요그르트 수송 중이던 한국여성 미군차에 치여 사망한 것과 관련해 사과(중국국제방송)

-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여성 미군차에 치여 사망한 것과 관련해 사과
http://kr.chinabroadcast.cn/1/2005/06/11/1@40662.htm
주한미군 제8군 사령관 찰스 캄베르는 어제(10일) 미군 군차에 치여 이날 한명의 한국평민이 숨진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45분경 한국 경기도 동도천시의 십자가에서 요그르트 수송 중이던 51세의 한국여성이 미군의 군용차에 치여 당장에서 숨졌습니다
캄베르 사령관은 이 보고를 받은 후 즉시 한국 보도게에 보도자료를 보내 피해자 가족에 "사과와 유감"을 표했습니다
2002년 6월 13일 두명의 한국 여중학생이 한국 경기도에서 주한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져 한국민중들의 강력한 항의를 불러 일으켰습니다(2005년 6월 11일 중국 국제방송 보도자료)

-주한미군, 교통사고로 훈련중지
미군 차량에 치어 한국인 여성이 숨진사고와 관련해 주한미군은 어제 사고 예방이 마련될때까지 모든 훈련을 중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고는 경기도 동두천에서 그제, 51살된 여성이 미군 차량에 치어 숨진 것입니다
이 사고와 관련해 라포트 주한 미군사령관은 어제 유가족을 찾아 사죄의 뜻을 표시하고 사고예방 방안이 마련될때까지 모든 훈련을 중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고와 관련해 10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의 과정에서 부시 대통령은 노무현 한국 대통령에게 직접 조의를 표시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같은 경기도에서 여자 중학생 2명이 미군의 장갑차에 치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 지 이달 13일로 만 3년이 됩니다
이 사고와 관련해 미군 군사법정이 피고인인 미군병사에게 무죄판결을 내려 한국 국내에서 대규모 항의시위가 열려 반미감정이 확산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미군은 이번 사건을 게기로 한국에서 다시금 반미감정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정살회담에서 확인된 한미양국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2005년 6월 11일 NHK 보도내용)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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