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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어선 문제로 한국이 조사하기로 타결(6월 2일 NHK 보도내용) 본문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 앞바다의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해상보안부의 현장검사를 거부한 한국어선이 해상보안관을 태운 채로 도주한 사건과 관련해 한국 외교통상부는 일본측과 합의한 결과 한국측이 사건의 경위에 대해 어선을 취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외교통상부가 오늘 한국인 기자단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입니다
그에 따르면 한국측은 어선이 일본측의 현장검사를 거부하고 도주한 것을 시인한 문서를 작성해 일본측에 제출한다고 하며 그 한편으로 어선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위법조업을 했는지의 여부를 포함해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는 한국측이 선장등을 취조해 형사사건으로 처리할 것인지를 결정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공해상에서 선장의 신병과 어선의 인도를 요구하며 정박해 있던 일본의 순시정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일한(日韓) 양측이 합의에 달한 배경에는 일한 외교당국이 오는 2005년 6월 20일 서울에서 일한(日韓)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을 앞두고 양측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다케시마 한국명 독도문제등으로 냉각된 관계가 이 사건으로 더욱 불편한 관계가 되는 것을 피하겠다는 생각에 일치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NHK 2005년 6월 2일 오후 보도내용)
이는 한국 외교통상부가 오늘 한국인 기자단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입니다
그에 따르면 한국측은 어선이 일본측의 현장검사를 거부하고 도주한 것을 시인한 문서를 작성해 일본측에 제출한다고 하며 그 한편으로 어선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위법조업을 했는지의 여부를 포함해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는 한국측이 선장등을 취조해 형사사건으로 처리할 것인지를 결정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공해상에서 선장의 신병과 어선의 인도를 요구하며 정박해 있던 일본의 순시정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일한(日韓) 양측이 합의에 달한 배경에는 일한 외교당국이 오는 2005년 6월 20일 서울에서 일한(日韓)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을 앞두고 양측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다케시마 한국명 독도문제등으로 냉각된 관계가 이 사건으로 더욱 불편한 관계가 되는 것을 피하겠다는 생각에 일치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NHK 2005년 6월 2일 오후 보도내용)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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