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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족가수 김해심 - “초특급방문”프로 사회자로 (흑룡강신문) 본문
조선족가수 김해심 - “초특급방문”프로 사회자로
조선족가수 김해심이 BTV5채널 오락프로 “초특급방문”의 사회자로 변신을 한다.
‘초특급방문’프로의 원 사회자였던 리경의 출산대기에 따라 녀사화자 양동서가 리경을 대신하여 프로사회를 맡았지만 그가 사회한 제1기 ‘초특급방문’은 시청자들의 적지 않은 비난을 받아왔다.
최근 양동서 소속회사는 돌연 양동서가 ‘초특급방문’프로와 작별한다고 선포, 이에 따라 조선족가수 김해심이 프로 사회자로 나서게 된 것이다.
김해심은 “가수로서 사회자가 된다는 것은 극히 쉬운 일이 아닌만큼 얼마간 두려움도 없지 않다”며 모순된 심정을 토로했다.
평소 주위의 친구들로부터 “녀주성치”로 불리우는 김해심은 친구들로부터 천성적인 유머감각을 지녔다는 평판을 자주 듣군 한다.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 김해심은 “앞으로 나는 가수 뿐만아니라 우수한 사회자, 배우 등 3자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싶다”고 결심을 밝히기도 했다.
흑룡강신문 동북 - 2004년 04월 03일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월계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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