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총련(조총련) 50주년 행사에 고이즈미 일본 수상 축사(NHK 보도내용)

고이즈미 수상은 어제(2005년 5월 24일) 열린 조선총련(재일 조선인 총연합회)의 창립 50주년 기넘행사에 자민당 총재 자격으로 축사를 보내 납치문제와 핵 개발 문제를 둘러싼 북한의 대응에 강한 불만의 뜻을 표명하고 북한의 전향적인 대응을 위한 조선총련(조총련)측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 기념식은 조선총련(조총련)이 오늘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기에 앞서 어제 열린 것으로 먼저 조선총련(조총련)의 서만술 의장은 인사말 가운데서 김정일 총비서와 고이즈미 수상이 조인한 평양선언은 일본과 북조선(북한) 사이에 가로 놓여있던 무거운 문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일조(日朝)간에는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문제로 있지만 평양선언에 입각해 반드시 관계정상화(조일수교)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내빈 인사말을 통해 자민당의 사다겐이치로 부간사장이 고이즈미 수상이 자민당 총재 자격으로 보낸 축사를 대독했습니다 이 가운데 고이즈미 수상은 작년 5월의 일조(日朝)정상회담에서 평양선언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측은 일본인 납치문제에서 성의 있는 대응을 취하지 않고 있으며 6자회담이 열리지 않고 있는 사이에 핵무기의 보유를 표명을 하는 등 국제사회 전체가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해 북한의 대응에 강한 불만을 표명했습니다   나아가 고이즈미 수상은 일본은 북한의 전향적인 대응을 바라고 있으며 각각의 입장에서 가능한 한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해 북한의 전향적인 대응을 위한 조선총련(조총련)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NHK 2005년 5월 24일 보도내용) -일본정부는 북한정부의 핵무기 포기와 일본인 납치문제에서 성의 있는 입장을 나타낼때는 조일수교를 하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리고 북한정부도 국교정상화에 노력해왰다

출처 :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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