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양대 총학, 한총련 탈퇴 결정

<연합뉴스 2003.10.27>

한때 학생운동의 메카라고 불릴 만큼 학생운동의 중심권에서 활동했던 한양대가 한총련에서 탈퇴키로 결정했다.
한양대 신진수 총학생회장은 <한총련은 이제까지 한양대를 가입 학교로 판단, 대우했지만 31대 총학생회는 출범 당시 한총련 가입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탈퇴를 발표한다>면서 <재가입 여부는 내년 이후의 차기 학생회가 논의해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요 대학 중에는 서울대가 지난 98년 한총련 하부기구인 서총련(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을 탈퇴하여 한총련과 사실상 결별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도 2001년 한총련 탈퇴 입장을 밝혔다.

한양대는 지난 1987년 전대협 출범이래 92년 6기로 마감할때까지 의장 2명과 전대협의 뒤를 이어 출범한 한총련 1기 의장을 배출했다...



1.전대협과 한총련 노선상 문제점으로 민혁당 지도부 검거와 자수이후 사실상 와해 되어가고 있다
자민투와 전대협 배후--->반미청년회와 구국의 소리
전대협과 한총련 배후-->한국민족민주전선과 새세대(여명.아리랑. 백두산등)
ㄱ.민혁당지도부 검거는 한총련 배후세력이 제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제동맹(김영환씨의 편지=강철서신)--->반미청년회(구국의 소리)-->한국민족민주전선(새세대--여명--아리랑등)
ㄴ.한민전 해체과정에서 북한정부 공작원이 대량 검거되었다
그리고 연락선 잠수함등도 격침되거나 검거되었다

2.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공존을 세상을 갈망하는 조직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위원회 출범으로 반미세력이 일격에 제거되어가고 있다.

자본주의 반대 공산주의! 민주주의 반대 독재주의!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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