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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orth Korea football violence erupts(북한 축구에서 폭력 감정이 폭발했다 BBC)

CIA bear 허관(許灌) 2005. 5. 15. 18:58
http://news.bbc.co.uk/2/hi/asia-pacific/4395117.stm

North korean soldiers and riot police had to step in after violence erupted when the home side lost a World Cup qualifying match to Iran, say reports

Bottles, Stones and chair were thrown on the pith in Pyongyang after a North Korean player was sent off.

(해석:기자 말에 의하면 북한 김일성 경기장에서 북한과 이란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북한팀이 이란에게 패배한 직후 관중들의 폭력 감정 폭발로 북한 군인과 진압경찰이 개입했다
북한 선수가 패한 직 후 경기장 관중들이 경기장으로 병. 돌. 의자등을 던졌다)


-2005년 3월 30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북한팀이 이란에 0 대(對) 2로 패한 직 후 수천명의 북한 관중들이 심판과 이란선수들을 향해 물병과 의자. 돌등을 던지면 폭력적 감정이 폭발하여 난동을 벌였습니다
소동은 후반전에 북한 선수들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집단 항의하다 한명의 선수가 강제 퇴장당하면서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경기가 약 10분간 중단됐습니다
경기간 끝난 후에도 수천명이 경기장 주변에서 이란팀의 막았으며 항의했다 그리고 4명의 심판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30분간 경기장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가운데 서 있었으며 맥주병과 물병이 난무하는 가운데 군과 진압경찰(보안요원)의 호위 속에 간신히 경기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I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myself", he said. "The people responsible are likely to be tracked down and severely punished."

-북한 언론, 월드컵 경기 관련 관객 항의 사실보도(2005년 3월 31일 NHK)
어제 평양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예선 북한 대(對) 이란의 경기와 관련해 북한의 조선 중앙통신등은 오늘 <판정에 오심에 있어 경기종료 후에 관객들이 항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대(對) 이란의 경기는 일본과 같은 아시아 최종 예선 B조의 경기로서 어제 평양에서 실시됐는데 이란이 2대(對)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중앙통신등은 오늘 경기결과를 보도하면서 <경기 종료 후에 관객들은 주심과 부심의 오심에 분노해 거세게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경기종반 골문 앞에서 넘어진 북한 선수에게 내려진 판정에 북한측이 항의한 것을 계기로 관객이 경기장 안에 병과 의자를 던지는 등 한때 소란해 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보도는 이와 같은 관객의 행동과 항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북한의 언론이 자국에서 실시된 국제적인 경기결과를 놓고 항의 행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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