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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일부 주민들, 남한 새 대통령에 ‘냉소적 반응’ 본문

-미국 언론-/자유아시아방송

북 일부 주민들, 남한 새 대통령에 ‘냉소적 반응’

CIA Bear 허관(許灌) 2025. 6. 6. 08:40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

앵커: 북한 당국이 5일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 한국의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도한 가운데, 일부 북한 주민들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함경북도의 한 주민 소식통(신변안전 위해 익명요청)5어제부터 남한의 새 대통령 선거 결과가 주민들 속에 퍼지고 있다면서 신임 남한 대통령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도 전달되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대통령이 과거 남한 대통령인 김대중이나 문재인과 같은 성향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들 정권이 (김씨 일가) 세습정권에는 이익이 됐을 망정 굶주리는 인민 생활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남한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라면서 신임 (이재명) 남한 정부가 우리(북한)와 관계개선을 원한다고 해도 (남북한이) 이미 적대적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인 두 교전국 관계인 이상 (관계가) 진전될 여지가 없다는 반응이 우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무역기관 간부들은 새 (남한) 대통령의 의지로 북남관계가 협력의 길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일반 주민들은 생각이 좀 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 중국 주재 일부 북한 간부들은 4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신임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남북 경제교류에 나설 수 있어 희망적이란 반응을 보였고 특히 경색된 남북 관계가 풀린다면 중국 내 북한 식당을 찾는 한국 사람들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평안북도의 한 주민 소식통(신변안전 위해 익명요청)도 같은 날 어제부터 남한 대통령 선거 결과가 주민들 속에 퍼지고 있다면서 당선자는 과거 북남정상 회담을 했던 대통령들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 1호 명령,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남북 관계 개선, 주민 생활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아

소식통은 하지만 주민들 사이에선 대부분 북과 남 제도의 차이와 이념적 간극, 물질문명의 격차로 인해 결국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다는 회의론이 팽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식통은 이어 남한은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여러 가지 방안이 나오고 남북한의 평화, 통일론이 대두되면서 떠들썩한 합의서가 채택되기도 했지만 실제로 (북한) 주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면서 이번 새 당선자가 (남북) 관계를 개선시키려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 개선이 주민 생활에 직접적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 남한 새 대통령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차갑고 냉소적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북한 당국은 5일 조선중앙통신 등 관영 매체를 통해 63일 치뤄진 남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리재명이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논평 없이 짧게 보도했습니다.

 

서울에서 RFA 자유아시아방송 김지은입니다.

북 일부 주민들, 남한 새 대통령에 ‘냉소적 반응’ – RFA 자유아시아방송

 

북 일부 주민들, 남한 새 대통령에 ‘냉소적 반응’

북한 당국이 5일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 한국의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도한 가운데, 일부 북한 주민들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ww.rfa.org

-북한 김정은정부는 극렬 반미성향 북한식(자주적) 사회주의 국가 1인 장기집권 독재정부입니다  이재명정부의 대북정책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중요시하는 민주파(북한 제1공화국 헌법)와 반미,주사파 계열 자주파(북한 제3공화국 헌법) 사이에 주도권 싸움이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북한 내부 민주파 입김이 강할 때는 개혁개방정책과 남북대화로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북한 내부 자주파는 국제적으로 핵무기 보유국 인정과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 수호에 주력할 것으로 봅니다

 

남한(대한민국)은 민영자본체제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민주공화국)이라면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영자본체제와 노동계급의 령도 노농연맹(勞農聯盟)의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이다

남과 북이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국가)로 나아가야 합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이며,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 세력)와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세력) 연합정부입니다.

 

 

1.북한 국정(國政):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좌익 파시즘 군사독재정부]

-북한 국정의 약점은 민주화 정책이다

 

2.북한 사회구성체:국영자본체제(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 체제)

-북한 사회구성체의 약점은 자유화, 개방화 정책(개혁개방정책)과 민영자본체제이다

 

3.남한 내부 친북 김정은세력은 어떤 인물입니까?

재한조선인총련합회[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 재한총련]이란

한국 내부 북한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는 동포들이 결성한 단체가  반제민전 중앙위원회(재한총련)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 는 지하조직으로 실질적 친북단체이며 명목상(의례적) 친북 합법조직은 범민련(범청학련)이나 친북조직 내부 NLPDR계열 단체들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고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이다. 대표적인 단체는 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도 재중총련 조직처럼 범민련 조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재일총련처럼 남한정부 대표부(북한 통일전선부 대화창구) 성격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북한정부 내부 제1공화국 헌법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세력이나 김일성 가계 세습제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반김정은세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보다는 강한 민족주의 좌익 파시즘 세력으로 극우성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모택동, 김일성주의 노선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론자 중 인민민주주의(PD, 민주파)계열보다는 민족해방(NL, 자주파)계열이다.

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3공화국 헌법)-

북한헌법

 

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제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제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제3공화국 헌법)- Ⅰ.북한 제1공화국 헌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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