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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영국, 러-우에 한달간 부분적 휴전 제안 본문
3월 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와 영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한달간 부분적인 휴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일 저녁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 일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의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와 영국이 공동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가 한달간 부분적 휴전협정을 맺을 것을 제안했으며 이는 주로 공중과 해상 및 에너지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하지만 지상 휴전은 포함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2일 저녁 BBC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지만 추가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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