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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적국' 미국에서 열리는 2028 LA 올림픽에 참가할까? 본문

Guide Ear&Bird's Eye/영국 BBC

북한은 '적국' 미국에서 열리는 2028 LA 올림픽에 참가할까?

CIA bear 허관(許灌) 2024. 8. 16. 08:32

제33회 파리 하계 올림픽 폐막식에 미국 헐리웃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가 깜짝 등장했다.

오륜기가 다음 개최지인 미국 로스엔젤레스(LA)의 캐런 배스 시장에게 전달되고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지자 하늘에서 와이어줄을 타고 내려온 톰 크루즈는 멋지게 바이크를 타고 내달렸고 이어 영상 속 미국 상공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뒤 LA의 상징인 HOLLYWOOD 사인 앞에 당당하게 선 그를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현장에 있던 북한 선수단은 이 영상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북한에서 ‘미 제국주의 승냥이’라 배웠는데 실제 톰 크루즈를 보면서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 보다시피 다음 올림픽 개최지는 '원쑤'인 미국, 그것도 풍요로움과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무한한 기회가 공존한다는 LA인데 북한은 자유 시장경제의 근간이자 ‘적국’인 미국에 선뜻 자국 선수단을 보낼 수 있을까?

2024년 8월 11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2024년 파리 올림픽 폐막식을 위해 북한 기수들이 걸어가고 있다

북한, 3번의 올림픽 보이콧

북한은 1972년 올림픽 무대 공식 데뷔 이후 총 3번의 보이콧을 했다. 첫 번째 불참은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었는데 이는 앞서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의 1980 모스크바 올림픽 불참에 대한 복수 개념이었다. 그렇게 북한은 당시 소련과 공산권의 LA 올림픽 보이콧에 동조해 미국 땅을 밟지 않았다.

두 번째는 1988 서울 올림픽으로 당시는 남북관계가 좋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이 한국의 올림픽 개최 유치에 훼방을 놓을 정도로 남북간 체제 경쟁 및 외교 전쟁이 치열했다. 한국의 서울 올림픽 개최에 대응해 북한은 1989년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성대하게 열었다.

세 번째 불참은 바로 2020 도쿄 올림픽이었다. 물론 북한의 공식적인 불참 사유는 코로나19 였지만 이로 인해 북한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출전 금지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북한의 올림픽 보이콧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개최지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이었다. 모두 북한의 ‘적국’이다. 실제로 북한은 미국과 일본을 상종 못할 나라로 치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한국을 겨냥해 ‘2국가 체제’를 선언했다.

북한 620 훈련소 선전대 작가 출신의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BBC에 “북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미국은 조선반도를 침략하러 온 침략자, 일본은 식민 제국주의의 본산지라고 배운다”며 “원칙적으로는 미국이나 일본에는 선수단을 안 보내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무리 선수단이 젊은 장마당 세대라 하더라도 그 안에서 나고 자란 만큼 북한의 환경에 지배를 안 받을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볼 때는 프랑스나 미국이 당연히 더 좋아보이겠지만 북한 사람들이 볼 때도 과연 그럴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북한 축구 대표팀이 한국에 경기를 하러 왔을 당시 북한 선수들이 머문 서울의 한 호텔은 인터넷을 다 끊었다는 얘기를 경찰 관계자로부터 들었다”며 “그만큼 감시도 철저하기 때문에 북한 선수들이 미국에 가더라도 그곳의 자유를 느끼기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1996 애틀란타 올림픽에는 출전했다. 미 본토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처음으로 인공기를 휘날린 것. 북한은 처음에는 참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이후 올림픽 개막이 가까워지면서 막판에 합류를 결정했다. 이는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의 고립을 피하고 자국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됐다. 당시 북한 선수단은 2개의 은메달과 2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향후 국제정세 지켜봐야’

자유주의와 수정주의 진영 간의 경쟁이 극으로 치닫거나 특정 국가의 돌출 행동이 유발될 경우 올림픽 보이콧이 나타날 수도 있다

최근에는 IOC나 FIFA(국제축구연맹) 등이 주최하는 국제 경기에 특정 국가가 정치적 이유로 완전 불참하는 경우는 드물다. 냉전이 종식된 지 한참이 지났고 하물며 국가 차원에서 도핑 문제가 불거지면 개인 자격으로도 출전할 수 있는 세상이 됐기 때문이다. 다만, IOC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를 도운 벨라루스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자격을 정지한 바 있다.

하지만 향후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이 문제 역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자유주의와 수정주의 진영 간의 경쟁이 극으로 치닫거나 특정 국가의 돌출 행동이 유발될 경우 올림픽 보이콧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이다.

정성윤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은 “미북대화가 또다시 성사된다 하더라도 북한이 주장하는 군축 협상이 틀어진다면 양국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이럴 경우 북한이 LA 올림픽을 보이콧 하면서 행사 자체를 파토내려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러시아’라는 변수도 있다며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계속 악화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초장기적 교착 국면에 빠질 경우 북한과 러시아 입장에서는 미국이 주최하는 올림픽에 도움을 주러 갈 이유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역시 “지금처럼 한미일 안보협력이 강화되고 북러 군사밀착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정치적 변수가 작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다만 “지금 타진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4년 뒤의 일이니 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서도 트럼프?

오는 11월 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느냐에 따라 북한의 LA 올림픽 참가 여부가 확실해질 수 있다

이 문제에서도 미국 대통령 선거를 빼놓을 수가 없다. 오는 11월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느냐에 따라 북한의 LA 올림픽 참가 여부가 확실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현재로서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그나마 핵 위협을 잠재우고 중국 견제에 나서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북한과 협상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김현욱 세종연구소장은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뒤 북미관계가 좋아지고 대북제재가 어느 정도 해제되고 그래서 북한의 경제 상황이 나아진다면 김정은 입장에서 선수단을 LA에 보내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대북제재가 해제되고 경제가 좋아지면 바깥 세상에 대해 자연스레 알게 될 텐데 그러한 상황에서 LA에 가는 것이 대수롭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김 소장은 “결국 방법론의 차이”라며 “카멜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모두 북한 문제를 뒷전으로 본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지만, 트럼프 정부에서의 북미관계가 지금보다는 좋아질 가능성이 있고 그런 상황적인 변화가 이뤄진다면 북한이 LA 올림픽 참석도 긍정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핵 문제가 진전되어 미북관계가 좋아진다면 LA 올림픽이 미북관계 정상화에 방점을 찍는 평화 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성윤 실장은 “그렇게 된다면 북한이 흔쾌히 선수단을 보낼 것”이라며 “북한 입장에서 대국인 미국이 ‘적’이 아닌 ‘친구’가 되었다며 내부 선전하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대한 김정은 지도자 덕분에 따뜻하게 행복을 즐기며 자유를 만끽하는 국가가 되었다고 생각할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는 “미국과 자유 세계 입장에서도 가능하면 어떻게든 북한을 불러들이는 것이 정치적으로 편할 것”이라며 “만약 외부 정세나 내부 상황이 악화되어 북한이 LA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다면 스포츠 평화외교, 즉 2018 평창과는 또다른 버전으로 이제는 미국과 한국 등 동맹국들이 힘을 합쳐 중국과 러시아를 설득해 북한을 참석하게 만드는 그런 스포츠 외교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적국’ 미국에서 열리는 2028 LA 올림픽에 참가할까? - BBC News 코리아

 

북한은 ‘적국’ 미국에서 열리는 2028 LA 올림픽에 참가할까? - BBC News 코리아

북한에서 미국은 '미 제국주의 승냥이'로 통한다. '원쑤'이자 '침략자'인 미국에서 열리는 2028 LA 올림픽에 북한은 참가할까? 보이콧 할 가능성도 있을까?

www.bbc.com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한국전쟁 남침 인민군 지휘부 작전 라인은 인민군 총사령관 김일성(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 독립저격), 전선총사령관 김책(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독립 저격여), 전선부사령관 박일우(조선의용군), 인민군 총참모장 강건(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독립 저격여)이며 남로당 내부 조선공산당조직 박헌영(인민군총정치국장), 이현상(남부군, 빨치산 부대 또는 저격여단) 등 이다[빨치산부대를 소련에서는 저격여단이나 특수부대, 공수부대로 표현하고 있다]

남침은 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 독립저격여단 출신 주도로 조선의용군과 남로당 내부 조선공산당 출신이 적극 가담했다

전선사령부는 최고사령관 김일성[소련군 88독립 저격여단 출신], 전선사령관 김책[소련군 88독립 저격여단 출신], 총참모장 강건[소련군 88독립 저격여단 출신] 라인으로 지휘체계가 작동하였다. 그리고 전선사령부 밑에는 서부전선을 담당하는 1군단과 동부전선을 공격할 2군단을 창설했다. 1군단장에는 김웅(金雄) 중장[조선의용대 중국 팔로군 출신]을, 2군단장에 김광협(金光俠) 중장[소련군 88독립 저격여단 출신]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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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 내부 제 88독립저격여단)이다 만주파(滿洲派)란 북한에서 김일성과 함께 동북항일연군에서 항일유격대 활동을 한 인물들을 가리

007nis.tistory.com

반미 나라 북한

북한정부의 대내외 주요 정책이 반미입니다
북한 현대사는 반일, 반미역사로 기록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각종 자료 투쟁 구호는 반일보다는 반미입니다
북한의 아동들은 반미인사를 애국자로 교육 받고 있으며 우상화 하고 있습니다  미국정부의 북한 여행 자유화 조치는 한번 쯤 생각해보아야 할 정책입니다 . 북한정부의 반미정책 포기와 함께 북한 여행의 자유화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사회주의 반미정책은 미국인에게 대한 적대의식과 북한 아동들 조차도 미국인의 간첩 신고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반미 나라 북한 (tistory.com)

 

반미 나라 북한

North Koreans play 'Yankee' shoot-em-up game Players use a variety of virtual weapons to wipe out American soldiers[플레이어는 다양한 가상 무기를 사용하여 미군을 퇴치합니다] 북한에서 출현한 최신 컴퓨터 게임은 게이

007nis.tistory.com

 

남한(대한민국)은 민영자본체제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민주공화국)이라면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영자본체제와 노동계급의 령도 노농연맹(勞農聯盟)의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이다

남과 북이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국가)로 나아가야 합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이며,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 세력)와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세력) 연합정부입니다.

 

 

1.북한 국정(國政):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좌익 파시즘 군사독재정부]

-북한 국정의 약점은 민주화 정책이다

 

2.북한 사회구성체:국영자본체제(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 체제)

-북한 사회구성체의 약점은 자유화, 개방화 정책(개혁개방정책)과 민영자본체제이다

 

3.남한 내부 친북 김정은세력은 어떤 인물입니까?

재한조선인총련합회[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 재한총련]이란

한국 내부 북한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는 동포들이 결성한 단체가  반제민전 중앙위원회(재한총련)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 는 지하조직으로 실질적 친북단체이며 명목상(의례적) 친북 합법조직은 범민련(범청학련)이나 친북조직 내부 NLPDR계열 단체들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고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이다. 대표적인 단체는 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도 재중총련 조직처럼 범민련 조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재일총련처럼 남한정부 대표부(북한 통일전선부 대화창구) 성격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북한정부 내부 제1공화국 헌법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세력이나 김일성 가계 세습제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반김정은세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보다는 강한 민족주의 좌익 파시즘 세력으로 극우성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모택동, 김일성주의 노선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론자 중 인민민주주의(PD, 민주파)계열보다는 민족해방(NL, 자주파)계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