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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전쟁에서 무기가 된 드론 본문
새로운 공격 무기 드론...
드론이 처음 나왔을 때 신기했다.
물론 그전에 무선조종 비행기도 있다.
하지만 헬리콥터와 다르게 작으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드론이 나온 것이다.
그런데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드론을 보니 참 무섭게 느껴진다. 무인 항공기도 무섭지만 드론이 더 심각하게 느껴진다.
저공비행이 가능해 레이더를 피할 수 있다.
거기에 무인항공기나 미사일에 비해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특히 미사일은 정확성을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드론은 정확하게 타격을 줄 수 있다.
거기에 속도 조절이 여유로워 더 무섭다.
저공비행에 조용히 날아다니는 드론.
이 드론에 값비싼 러시아 탱크가 속수 무책이다
사람들 오락 용이나 농업용 촬영용으로만 생각했던 드론이 무기로 변신한 요즘.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 참 힘들다.
레이더도 안되고 그것을 추적할 뾰족한 시스템도 부족한 상황이다.
만약 북한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드론을 무기화한다면 큰 걱정거리다. 무인 비행기도 막지 못하는데 드론은 더 걱정스럽다.
이에 대해 대책을 빨리 수립해야 한다
-무인항공기(無人航空機, 영어: unmanned aerial vehicle, UAV) 또는 무인기, 통칭 드론(영어: drone)은 지상에 있는 파일럿(drone pilot)이 무선 조종하는 방식으로 사전에 프로그램된 경로에 따라 자동 또는 반자동으로 날아가는 항공기다. UAV 본체, 탑재임무장비(airborne data relay system, ADRS), 지상통제장비(GCS), 통신장비(데이터 링크), 지원장비 및 운용인력의 전체 시스템을 통칭하는 UAS(unmanned aircraft system)의 구성요소 중 하나다. 무인항공기와 모형항공기는 자동비행장치가 비행체에 탑재되어 있는가 여부로 구분된다. 즉,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포함되면 크기가 작더라도 무인항공기이고,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큰 비행체라도 모형항공기라고 한다.
독립된 체계 또는 우주/지상체계들과 연동시켜 운용한다. 활용 분야에 따라 다양한 장비(광학, 적외선, 레이다 센서 등)를 탑재하여 감시, 정찰, 정밀공격무기의 유도, 통신/정보중계, 전자공격·전자보호(EA·EP), Decoy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폭약을 장전시켜 정밀무기 자체로도 개발되어 실용화되고 있어, 향후 미래의 주요 군사력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빠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다. 2017년 6월 아마존은 드론 이착륙 센터에 대한 특허 출원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수중에서 활동하는 무인 잠수정 또는 수중 드론(UUV 또는 underwater drone)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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