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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부장,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회견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왕이 부장,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회견

CIA Bear 허관(許灌) 2024. 2. 18. 19:07

현지시간 2월 16일, 왕이(王毅) 중공중앙정치국위원 겸 외교부장이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초청에 응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장관을 회견했다. 양측은 회동에서 진솔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가졌다. 

왕이 부장은 작년 말 시진핑 주석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공적으로 회동하고 중미관계 전략적과 전반적. 지향적인 문제에 관해 깊이 교류하고 중요한 공감대를 이루었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양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바로 양국 정상의 전략적 인도에 따라 "샌프란시스코 비전"이 현실로 되도록 하며 중미관계가 건전하고 안정하며 지속가능한 궤도에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왕이 부장은 이를 위해서는 양자는 상호존중, 평화적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을 지키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미국은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중국의 발전을 간주하고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대 중국 정책을 실행해야 하며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실제로 실행하며 구체적인 행동 중에 구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왕이 부장은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이 있으며 대만은 중국영토의 일부분으로서 이것이야말로 대만문제의 진정한 현황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현황을 개변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대만독립" 분열활동과 외부세력의 종용과 지지라고 표시했다. 왕이 부장은 미국이 진정 대만해협이 안정하길 바란다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를 엄격히 지켜야 하며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태도표시를 실제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이 부장은 미국이 중국 기업과 개인에 대한 불법 일방제재를 해지할 것을 요구하고 중국의 정당한 발전권익에 손해주지 말 것을 요구했다. 

양측은 인문교류와 인적왕래 편의제공 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양측은 다음 단계 양국 각 계층의 교류에 관해 논의했으며 각 분야에서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는데 동의했다.

또한 양측은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충돌, 반도 등 지역 이슈에 관해 견해를 주고 받았으며 양국 반도사무 특사가 관련 논의를 이어가는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