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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 중미 수교 45주년 리셉션 참석 본문
올해 1월 1일은 중미 수교 45주년 기념일이다. 시진핑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이 서로 축전을 교환했다.
1월 5일 왕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 부장이 베이징에서 중미 수교 45주년 리셉션에 참석했다.
왕이 부장은 축사에서 45년래 중미 양국은 상호 협력 분야의 범위와 이익 융합의 심도, 영향 파급의 크기에서 전례없는 정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중미관계 발전의 역사가 다음과 같은 3가지 면에서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지적했다.
첫째, 평화는 중미관계의 가장 근본적인 초석이다.
둘째, 중미 양대국이 충돌하지 않고 대립하지 않는 자체가 바로 인류가 가지는 가장 큰 평화의 보너스이다.
셋째, 협력은 중미 관계에서 가장 정확한 선택이다.
왕이 부장은 중미 협력은 양국 나아가 세계에 있어서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옵션이 아니라 반드시 진지하게 해결해야 할 필수옵션이라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상생은 중미 왕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며 인위적인 디커플링과 봉쇄, 차단을 실시하면 반드시 자신도 손해를 볼 것이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지난해 11월 중미 정상이 샌프란시스코에서 회담을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샌프란시스코 비전'을 제시하여 양국관계에 방향을 제시하고 동력을 첨가했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쌍방은 응당 샌프란시스코를 새로운 시작점으로 하여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협력상생을 양국 교류의 지침으로 하고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진정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이 부장은 상호존중를 위해서는 정확한 이해가 급선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식 현대화를 통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것은 중국이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대해 더욱 큰 책임을 감당하고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그 누구를 대체하거나 초월할 의사가 없으며 패권을 모도할 생각은 더욱 없으며 중국은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안정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중미관계를 구축하려 한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미국 측이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평등과 포용의 태도에 입각하여 중국인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중국의 발전 도로를 존중하며 중국의 핵심 이익을 존중하고 중국의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 수호를 준중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또한 중국은 미국이 평화공존을 견지하고 협력 상생을 견지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드웨이 주중 미국대사관 대리대사가 리셉션에서 축사를 통해 미중 수교 45주년을 축하하면서 미국 측은 양국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를 실행하고 미중관계의 안정한 발전을 추동할 한다고 말했다.
중미 양국 각계 우호인사 350여명이 리셉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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