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중국국제오토바이박람회 개막…전기오토바이에 관람객 이목 집중

11월 2일, 관람객둘이 전기오토바이를 살펴보고 있다.

11월 2일, 관람객들이 전기구동장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1월 2일, 제20회 중국국제오토바이박람회에서 촬영한 전기오토바이

11월 2일 촬영한 제20회 중국국제오토바이박람회 현장의 모습

11월 2일, 관람객들이 순전기오토바이를 살펴보고 있다.

11월 2일, 관람객둘이 오토바이 부품을 살펴보고 있다.

제20회 중국국제오토바이박람회(CIMAMotor2022)가 2일 충칭(重慶)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전시 면적이 10만m² 규모에 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미국·이탈리아·독일·프랑스·일본·영국·스페인·한국 등 1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오토바이 및 전기차 업계 선도 기술을 보유한 완성차, 부품, 의류∙문화용품 업체 700여 개가 참가했다. 이 가운데 세계 50개 이상의 완성차 브랜드가 800여 개의 모델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