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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EV 2023년도 국내 첫 투입 본문

Guide Ear&Bird's Eye6/수소차. 전기자동차와 친환경, 자율주행.무신통신기술

스즈키, EV 2023년도 국내 첫 투입

CIA bear 허관(許灌) 2023. 1. 28. 07:29

세계적으로 자동차의 전동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즈키가 2023년도 중에 국내에서 전기자동차, EV를 처음으로 투입하고, 2030년도까지 6차종으로 확대한다는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스즈키가 26일 발표한 새로운 전략에서는 2023년도 중에 국내에서 자사 최초로 경차 크기의 EV를 투입하고 2030년도까지 소형차 등 6차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외에서는 주력시장인 인도에서 1월에 컨셉트카를 발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를 2024년도에 투입합니다.

이러한 전략의 실현을 위해 2023년도부터 2030년도까지 8년 동안에 EV와 자율주행기술 연구개발비와 EV 공장건설 등으로 총 4조 5000억 엔을 투자하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에는 약 3조 5000억 엔이었던 매출을 2030년도에는 2배인 7조 엔으로 늘린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한 스즈키 도시히로 사장은, "우선은 조속히 EV를 투입하고 이어서 제2, 제3을 순차 투입하는 가운데 스즈키의 EV를 키워갈 것이며, 국내 최초로 투입하는 EV 가격은 경차라는 점을 고려하면 100만 엔대로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