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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Ear&Bird's Eye6/수소차. 전기자동차와 친환경, 자율주행.무신통신기술

닛산 2030년에 EV차체 원가 엔진차량 수준으로 인하

CIA bear 허관(許灌) 2023. 3. 12. 12:07

닛산자동차는 부품 공용화 등의 비용절감을 추진해 2030년을 목표로 EV, 전기자동차의 차체 원가를 엔진 차량 수준으로 인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닛산자동차는 EV뿐만 아니라 엔진으로 발전시켜 모터만으로 구동하는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가격면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주요 부품을 공용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엔진 대용의 ‘전동파워트레인’으로 모터와 감속기 등의 부품의 공용화를 추진해 EV차량에서도 하이브리드차량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비용을 종래보다 30퍼센트 절감합니다.

회사에서는 이러한 계획으로 2026년까지 하이브리드자동차의 차체 원가를 엔진차량 수준으로 낮춘 뒤 차세대 밧데리의 실용화에 맞춰 추진함으로써 EV도 2030년을 목표로 엔진차량 수준으로 인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V는 엔진차량에 비해 가격이 높아 보급의 장애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비용 절감을 꾀하려는 의도입니다.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EV 분야에서 도요타자동차도 2026년을 목표로 고급차브랜드용 전용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시키는 등 가격경쟁력 향상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