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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내 첫 자율주행 시범지구 가보니 본문

Guide Ear&Bird's Eye6/산업의 쌀 반도체(5G. 인공지능, 자율주행. 태양광 재생에너지 등 )

中 국내 첫 자율주행 시범지구 가보니

CIA bear 허관(許灌) 2023. 2. 8. 07:44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운전석이 비어 있고 조수석에 안전요원이 앉은 자율주행차가 주행하고 있다. [11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내 5G 클라우드 대리 주행 조종실에서 직원이 자율주행차를 원격 모니터링 및 조종하고 있다. [11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내 5G 클라우드 대리 주행 조종실에서 직원들이 자율주행차를 원격 모니터링 및 조종하고 있다. [11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아폴로(Apollo) 자율주행 체험장 [11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운전석이 비어 있고 조수석에 안전요원이 앉은 자율주행차가 주행하고 있다. [11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한 남성이 운전석 대신 조수석에 안전요원이 앉은 자율주행차를 직접 타보고 있다. [4월 2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한 남성이 운전석 대신 조수석에 안전요원이 앉은 자율주행차를 직접 타보고 있다. [4월 2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는 중국 국내 첫 승용차 무인화 운영 시범지구이다. 이곳에서는 자율주행 택시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자리잡았다

 

차량 자율주행 기술, 일본차에서 탑재 가속

자동차의 자율주행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업체 각사는 그 과정에서 탄생한 새로운 기술을 신형차에 서둘러 탑재하는 움직임이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는 업체 각사가 단계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정부는 '레벨4'에 해당하는 특정 조건 하에서 운전자가 필요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2025년쯤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혼다는 '레벨3'에 해당하는 기술을 일부 고급차에서 이미 실용화하고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시속 50킬로미터 이하의 정체중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한정했던 이 기능을 2020년대 후반까지 시속 120킬로미터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레벨2'에 해당하는 핸들에서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서도 2030년까지 거의 모든 차종에 탑재할 방침입니다.

한편, 닛산도 내년 봄에 판매할 미니밴의 일부 차종에서 이 핸들조작 기술을 탑재할 방침입니다.

자율주행차 개발은 그 과정에서 다양한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있는데 일본 업체 각사는 그 성과를 신형차에 서둘러 채용하는 움직임이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혼다의 다마가와 유타카 총괄부장은 "선진기술의 진화와 보급을 세트로 생각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