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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각국에 기후변화 대책 강화 요청 본문
전세계 에너지와 기후에 관한 정상급 온라인 회의가 17일 열려, 주최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책이기도 한 클린에너지로의 전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대책 강화를 각국에 요청했습니다.
이번 온라인 회의에는 일본과 중국 등 20여개국 정상 등이 참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은 지구규모의 에너지 위기를 가속시켜, 장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안전보장의 필요성을 고조시켰다"고 말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책이기도 한 클린에너지로의 전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대책 강화를 각국에 요청했습니다.
백악관 고위당국자는 이번 회의에 참석한 나라들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세계 전체의 약 80%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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