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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승절 맞아 우크라 침공 “불가피” 정당화 연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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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승절 맞아 우크라 침공 “불가피” 정당화 연설

CIA bear 허관(許灌) 2022. 5. 9. 20:0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2차대전 승전 기념일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차대전 승전 기념일(승리의 날)인 9일 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이 러시아의 안보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한 10여분 간의 연설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의 최신 무기들이 정기적으로 공급되는 것을 봤다”며 “러시아는 (서방의) 공세에 대한 선제 대응을 했다. 이는 불가피하고 시의적절하며 유일하게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푸틴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비나치화”를 명분으로 내걸었는데, 소련이 나치 독일에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하는 이날 연설에도 이런 태도가 반복됐다. “모든 것이 신나치와의 충돌을 가리켰다. 미국과 하위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 우익 조직과의 (충돌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푸틴은 승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발표한 메시지에도 “오늘날 우리의 의무는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긴 나치즘의 부활을 막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2차 대전 승전기념일인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탱크들이 행진하고 있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이날 붉은 광장에는 적기를 든 군인들이 오와 열을 맞춰 행진하고,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야르스’와 ‘이스칸데르’가 모습을 드러냈다. 열병식은 모스크바 외에도 극동에 있는 사할린을 포함해 20여개 이상 지역에서 열렸다. 러시아는 승전 기념일 행사를 해마다 성대하게 치러왔고 올해 내용도 예년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다만, 푸틴 대통령이 이날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전쟁”이라고 선언하는 등 중대 발표를 할 수 있다는 관측 때문에 이목을 끌었지만, 연설 가운데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이날 “(2차대전 종전으로부터) 77년이 흘러, 푸틴 대통령과 그의 정권은 주권국에 대한 정당하지 않은 침공에 나섰다”며 “그의 행동은 러시아와 러시아인들의 역사적 희생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고 푸틴 정권을 비난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 이 회의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했다.

 

승전 기념일이 러시아가 축하가 아닌 비난을 받는 날로 바뀐 것은 ‘패전국’ 독일의 태도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과거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승전 기념일 행사에는 독일 총리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지도자나 축하 사절단이 참여했다. 그러나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이번 전승절 텔레비전 연설에서 “푸틴은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고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것”이라며 “77년 전처럼 자유와 안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서구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를 찾아 격려하고 전승을 기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만나고 젤렌스키 대통령의 아내 올레나 젤렌스카도 만났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베르벨 바스 독일 연방의회 의장은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8일 연설에서 “세계 2차대전 후 수십년이 지난 지금, 어둠이 다시 우크라이나에 왔다. 다시 악마가 돌아왔다. 다른 유니폼을 입고 다른 슬로건을 내걸었지만 목적은 같았다. 피의 나치즘이 우크라이나에서 재건되고, 그에 대한 열광적인 반복이 나타나고 있다”며 러시아를 비난했다.

 

푸틴, 전승절 맞아 우크라 침공 “불가피” 정당화 연설 : 유럽 : 국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푸틴, 전승절 맞아 우크라 침공 “불가피” 정당화 연설

“서방 공세에 선제 대응했다모든 것이 신나치와의 충돌 가리켜”‘전쟁 선언’ 등의 내용은 없어G7 “러시아인 희생 부끄럽게 만들어” 비난

www.hani.co.kr

러, 나치 침공 물리친 2차 대전 '승전국'에서 침략자로 전락

39 of 39 Military parade to&nbsp;mark the&nbsp;77th anniversary of&nbsp;Victory in&nbsp;the&nbsp;Great Patriotic War.

러시아에서 5월 9일은 매우 의미 있는 날로 손꼽힌다.

1945년 2차 세계대전의 격랑 속에서 미국, 영국 등 서방과 함께 연합국의 일원으로 참전해 독일 나치 정권의 유럽 침략을 물리치며 전쟁에 종지부를 찍은 날이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이날로 '전승절'로 기념해 대규모 군 열병식으로 승리를 자축하고, 당시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2천700만명의 희생자를 기린다.

AP통신은 "전승절은 소련 붕괴 뒤 분열상을 빚은 러시아에서 정파를 가리지 않고 숭상받는 보기 드문 행사"라며 "크렘린궁은 세계열강으로서 러시아의 역할을 부각하고 애국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이를 이용해왔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종전 77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전승절엔 러시아의 위상이 정반대가 됐다. 2월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점으로 이날 러시아는 더는 승전국이 아닌 침략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기 때문이다.

서방 언론들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애국 행사'인 전승절 열병식이 예년과 달라졌다고 해석했다.

AP통신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고전하면서 올해엔 러시아인들이 열병식에 우민화되지 않을 것 같다"라며 "일부 러시아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면전을 선포하지 않을까 두려워했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푸틴 대통령 체제에서 전승절의 성격이 변질했다고 지적했다.

이날이 세계대전의 승리와 종전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의 현대적 군사력을 자축하는 날로 변했다는 것이다.

NYT는 특히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서 전승절의 의미가 더욱 변색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를 독일 나치의 계승자로 깎아내림으로써 전쟁에 대한 대중적인 지지를 얻으려 한다고 평론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우려와 달리 전면전을 선포하지는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러시아군을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와 싸운 소련의 붉은 군대와 비유했다.

그러면서 마치 나치가 소련을 공격한 것처럼 서방이 러시아를 침략하려 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특별 군사작전'을 벌일 수밖에 없었다는 정당성을 설파했다.

러시아 언론인 막심 트루돌뤼보프는 "그들은 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실제 전쟁에 대한 정당성으로 바꿔 놨다"라며 "승리의 숭배에서 전쟁 숭배로 미묘하게 모든 것을 뒤집어 놓았다"고 비판했다.

또 푸틴 정부가 러시아 사회를 점차 군국화하기 위해 전승절을 사용했으며 "정치적 구호를 넘어 상상적인 재연을 물리적 탱크와 총, 군대를 가진 실제 공격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푸틴 러 대통령, 전승절 연설에서 우크라 침공 정당화

9일 러시아 각지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구소련이 나치 독일에 승리한 전승절 77주년을 맞아 군사 퍼레이드 등의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 시간으로 9일 오후 4시부터는 수도인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도 행사가 열려 푸틴 대통령이 연설했습니다.

약 10분에 걸친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작년 12월, 러시아는 안보에 관한 여러 제안을 했지만 모두 헛된 일이었다”며, 안보와 관련된 러시아의 제안을 서방 각국이 수용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정부가 핵무기를 도입하려 했다는 등의 일방적인 주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용인할 수 없는 위협이 국경에 직접적으로 생겨났다”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배경에 있는 신나치주의와의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NATO 회원국으로부터 최신 병기가 제공되는 상황을 눈앞에서 목격하며 나날이 위험이 증가했고, 필요에 의해 시기에 맞는 유일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렸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하는 서방국의 위협에 의해 군사 침공을 단행했다고 정당화했습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일부에서 지적된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의 언급이나 전쟁 상황에 대한 선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푸틴 "나치즘 부활 막아야" 우크라이나 침공 정당성 주장...미국 "아무것도 축하할 것 없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nbsp;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77주년 전승절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 2차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서방 측이 관측해왔던 '승리 선언'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전면전으로 전환하는 공식 선전포고는 없었습니다.

이날(9일)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77주년 전승절 기념식에서 푸틴 대통령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인들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러시아군과 돈바스 지역 친러시아 반군 장병들에게 "여러분은 여러분의 땅의 승리를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에 대한 지지가 늘고 있다"며 "이곳의 신 나치주의자들을 반드시 물리칠 것"이라고 연설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해, 극단적 민족주의 성향의 우크라이나 지도부를 축출하는 '탈나치화'를 명분으로 내세워 '특별군사작전'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 '나토가 러시아 위협' 주장

푸틴 대통령은 아울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로 영역 확장을 시도하며, 러시아 국경 인근에서 위협을 하고 있는 것이 이번 전쟁의 원인이라고 이날 연설에서 주장했습니다.

옛 소련에 속했던 주변 국가들에는 전날(8일) 푸틴 대통령이 직접 축전을 보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 등에 보낸 축전에서 "여러 나라 국민들에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나치주의의 부활을 막는 것이 공통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지역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시크인민공화국(LPR)에도 축전을 보내 "현재 우리 군인들이 선조들과 마찬가지로 어깨를 맞대고 나치 역병에서 조국 땅을 해방시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6만5천여 병력 동원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 집권 이후 전승절마다 2차세계대전에서 나치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기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외에, 대규모 열병식을 벌여 군사력을 과시하는 행사로 활용해왔습니다.

9일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77주년 전승절 기념식에서 자주포와 지대공 미사일 행렬이 선보이고 있다.

올해 전승절 행사는 모스크바를 포함해 28개 도시에서 펼쳐졌습니다.

군병력 6만5천여 명과 항공기 400여 대가 동원됐고, 무기 2천400여 점이 등장했습니다.

중심 행사가 진행된 모스크바 붉은광장에는 1만1천여 병력이 집결했습니다.

일류신-80 핵공격 지휘통제기, S-24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이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 미국 "아무것도 축하할 것 없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전승절 행사를 비판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8일 CNN 주간 시사 프로그램 '스테이트오브더유니온(State of the Union)'에 출연해 "러시아는 아무것도 축하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물리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분열시키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가 성공한 것은 국제적으로 고립을 자초한 것 뿐이라고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덧붙였습니다.

◼︎ 우크라이나 "단 한 조각 영토도 빼앗기지 않겠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일 전승절 영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단 한 조각의 영토도 빼앗기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을 "두 군대 사이 전쟁이 아니라 두 세계관의 전쟁"이라고 규정한 뒤 "우리(우크라이나)는 우리의 길을 가는 자유로운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우크라이나인들은 2차 대전 당시 나치를 물리친 선조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오늘 우리는 나치주의에 대한 승리를 축하한다. 역사의 한 조각도 누구에게도 내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머지않아 2개의 전승절을 기념하게 될 것이라며 러시아군을 물리치겠다고 거듭 다짐했습니다.

푸틴 "나치즘 부활 막아야" 우크라이나 침공 정당성 주장...미국 "아무것도 축하할 것 없다" (voakorea.com)

 

푸틴 "나치즘 부활 막아야" 우크라이나 침공 정당성 주장...미국 "아무것도 축하할 것 없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 2차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전승절 행사를 비판했습니다. 볼로디미

www.voakorea.com

 

Victory Parade on Red Square

President of Russia – Supreme Commander-in-Chief of the Russian Federation Armed Forces Vladimir Putin attended a military parade marking the 77th anniversary of Victory in the 1941–1945 Great Patriotic War.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국가)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 세력)와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세력) 연합정부입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지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인정합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자작농)을 할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기 때문에 국가사회주의(자국 사회주의) 국영자본체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경제는 '성장'과 '분배'의 양면이 필요합니다. '성장'을 위한 '대담한 위기 관리 투자 · 성장 투자 '와 함께 '분배'에 의해 소득을 늘리고, '소비 심리'를 개선합니다. 새로운 자본주의는 '성장과 분배의 호순환(好循環)'입니다]

 

민주주의 3대 원칙(정치)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정부입니다

[국정(國政, 民國)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는 민주주의(민주)국가이다]

민주국가는 대부분 국가사회주의(군국주의)와 투쟁한 2차대전 이후 공화국 대통령, 국가주석이나 입헌군주국 수상의 임기제한이 돼야 권력분리과 국민주권, 기본권보장, 법치주의, 사법부의 독립, 복수정당과 의회정치, 국제평화주의 등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미합중국 헌법 수정 제22조(대통령 임기를 2회로 제한)

*이 수정조항은 1947년 3월 24일에 발의되어 1951년 2월 27일에 비준됨

제1절 누구라고 2회 이상 대통령직에 선출될 수 없으며 누구라도 타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임기 중 2년이상 대통령직에 있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한 자는 1회 이상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

다만, 본 조가 효력을 발생하개 될 때에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자가 잔여임기 중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민주국가의 경제토대는 민영자본체제(민간 자본주의)이며 정치토대는 병정통합주의 노선 의회민주주의입니다

독재국가의 경제토대는 국영자본체제(국가자본주의) 이며 정치토대는 병정분리주의 노선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민주주의 세력과 사회민주주의 세력의 연합정부입니다.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노선 1인 장기집권 독재정권과 투쟁하는 민주화 세력에게 제한전쟁 모델로 군사적 원조를 하는 것은 민주세력에게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개혁개방정책 민영자본체제 민주국가 입장 수정주의(실용주의) 노선은 인민의(民有), 인민에 의한(民治), 인민을 위한(民享) 정부 민주정부 입장인 인민전쟁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인민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독재정권과 투쟁하는 민주화 세력 무장단체에게 군사작전(제한전쟁 모델)을 승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유권과 사회권(생존권)은 물과 기름처럼 서로 융합하기 어렵지만 가정이나 사회 그리고 국가를 운영하는데에서는 서로 조화가 필요합니다

국가를 운영하는데서 극단적 자유권은 무정부주의로 나아갈 수 있으며 극단적 사회권(생존권)은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극단적 자유권을 추구할때는 마약복용이나 동성애 등 자유방임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개인 극단적 사회권(생존권)을 추구할 때는 국영자본체제나 공동생산 공동분배 집단농장(국영농장이나 국영기업), 계급투쟁 등 공산주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개인의 권리와 자유, 민주적 권리를 부정하는 1인 장기집권 극우성향 독재정부가 세계평화와 경제발전, 국민들의 삶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고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침략전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 극우성향 정치인들이 강한 민족주의 노선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정부 성향 러시아 푸틴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세계 각국 지도자는 임기 제한을 준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1인 장기집권 극우성향 독재정부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1인 장기집권 극우성향 독재정부는 군사력은 강력 하지만 국민들의 기본권 침해(인권침해)와 반정부세력 확대로 정규군보다도 치안군 증가로 국가안보능력은 약한 국가입니다.

대부분 1인 장기집권 극우성향 독재정부는 외세침략보다는 반정부세력 무장투쟁과 내전으로 붕괴 되었습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운동 연합-

 

*러시아 연방 헌법[Конститу́ция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http://blog.daum.net/007nis/15876072

 

러시아 연방 헌법[Конститу́ция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민주국가 헌법)

전문 러시아연방의 영토 내에서 공동운명체로 결합된 다민족인 우리는, 개인의 권리와 자유 그리고 국민의 평화와 동의를 확인하면서, 역사 속에서 키워온 국가적 일체성을 보존하면서, 권리평

blog.daum.net

1993 12 12일 국민투표를 통해 공식 채택된 신()헌법은 프랑스의 드골 헌법을 모방하여 노동계급의 노농동맹(공산당) 령도(領導, 지도) 인민의회정부론 인민민주주의 독재체제(프롤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권리와 자유는 최고의 가치를 표방하고 자유선거에 의한 이원정부제 형태 대통령제 민주공화국이다

 

푸틴정부부터 자유화 개방화 민주정부에서 일당제 우위국가 권위주의 독재정부가 되었다

-국가 체제는 연방제이나, 국가원수인 대통령(임기는 6년이며 재선 가능)이 행정의 중심이다. 헌법상 러시아의 대통령은 국정전반에 걸쳐 강력하고 포괄적인 권한을 부여받고 있다. 대통령의 권력은 옛날의 차르가 강력한 권력을 지녔던 것처럼 옛 황제의 권력을 계승받는다고 할 정도이다. 1993 12 12일 국민투표를 통해 공식 채택된 신()헌법은 프랑스의 드골 헌법을 모방하여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소련 붕괴 이전에는 무소불위의 막강한 권력을 지녔던 의회의 활동영역을 크게 제한하고 있다. 즉 새 헌법은 하원인 두마에 입법권과 예산심의권·조약체결권 등을 부여하고 있으나 상원인 연방회의의 승인을 반드시 거치도록 규정하였다. 또 대통령이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있을 때만 이를 뒤집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반해 대통령은 총선거 실시권은 물론 국회해산권도 갖게 되어 있으며 의회의 대통령에 대한 견제는 거의 불가능해져 탄핵의 경우에 하원의원의 재적 3분의 2의 찬성으로 이를 확정하도록 하고 있다. 대통령은 총리(의회의 신임을 필요로 한다.)를 포함한 정부의 요직의 지명권·임명권과 의회의 동의를 얻지 않고 정령(대통령포고령)을 발포하는 권한을 가져, 군대와 국가 안전 보장 회의의장을 겸한다.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위해서는 과반의 득표를 얻어야 하는데 과반에 도달하지 못하면 가장 높은 득표를 획득한 두 후보간에 결선 투표를 행한다.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의회 내 정당의 추천을 받거나 유권자 200만 명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선거는 러시아의 10개의 시간대에 걸쳐 치른다. 2008년 기준으로 러시아의 유권자 수는 1 900만 명 정도이다

-러시아 연방 의회는 양원제로, 각 연방 구성 주체의 행정부와 입법부의 대표가 혼자씩 되어 상원의원에 해당되는 연방원(연방 회의, Совет Федерации, 정원 178)과 하원의원에 해당되는 국가원(국가 두마, Государственная Дума, 정원 450)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원 의원은, 임기 4년으로, 소선거구제와 비례 대표제에 의해 반수(半數)씩 선출되는 구조였지만, 2005 4 23일 완전 비례 대표제로 이행하는 선거 제도 개정안이 하원을 통과했다

4년 전 총선까지는 두마의 선거제는 225석은 비례대표제로, 나머지 225석은 소선거구제로 선출하는 이원제였다. 그러나 이번부터는 2005년 푸틴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새로 채택된 선거법, , 전적으로 비례대표제에만 의존하게 된다. 지지율 7% 이상의 획득에 성공한 정당 간 의석수를 배분하고 이에 따라 각 당은 이미 공포한 후보명부상의 순서에 의거, 개별후보에게 의석을 부여한다. 총선 결과 (최종결과는 추후 발표 예정) 통합러시아가 64%를 얻은 반면 제2당인 공산당은 고작 11%에 그쳤다. 3당은 10% 자민당,’ 4당은 7% 정의러시아이다. 2012년까지 이들 4개 당이 러시아 두마를 구성하게 된다. 이 중 공산당만이 실질적 반대세력이 될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통합러시아 당수 그리즐로프는 단적으로 금번 총선 결과는 푸틴 행정부 정책의 지속성을 의미한다고 평가하였다

비례대표제는 소선구제 주민의 직접선거 민심보다 집권 여당과 당의 지도자에 의한 선거로 부패정당이나 부패국가가 될 수 있다

미국은 상원선거를 주의회에 의해서 간접선거에서 주민에 의하여 직접선거로 변경할 것이 부패(금권정치)를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를 하기 위해서이다

 

-러시아 공산당 조차도 대통령의 임기를 4년 중임제로 당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