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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북한 내 젊은 세대일수록 '김정은' 지지... '안정된 체제' 인식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PRK]

북한 내 젊은 세대일수록 '김정은' 지지... '안정된 체제' 인식

CIA Bear 허관(許灌) 2022. 4. 26. 20:06

안정된 체제를 경험한 젊은 장마당 세대에서 김정은 정권 지지율이 높았다.

"북한 세대간의 의식격차가 심한은 북한 제1공화국과 현대사 말살정책이 원인입니다.

북한에서 젊을수록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는 것에서 잘 반영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젊을수록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25일 공개한 '김정은 집권 10년 북한주민 통일의식' 보고서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지난 10년간 평균 지지도는 63.7%였다.

특히 김정은 집권 이후 지지도는 전반적으로 상승하다 2018년 73.4%로 정점을 찍었으며 이후 하락했다.

연령별 지지도는 20대가 71.1%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68.9%, 40대 55.6%, 50대 57.2%, 60대 50.7% 순이었다.

보고서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북한 주민들의 사회 경험과 관계의 폭이 넓어지면서 정치적 비판의식을 형성해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고난의 행군'으로 아사자가 속출했던 1990년대 후반에 청년기를 보낸 40대의 지지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점은 눈여겨볼 대목이라고 밝혔다.

조사를 담당한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는 BBC 코리아에 "고난의 행군을 겪은 70년대 생들은 북한 당국에 대해 비판적인 반면 한국에 호감을 갖고 있었고 장마당 세대인 80년대 생들은 안정된 김정은 체제를 경험하다 보니 국가지향적이고 김정은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우리국가제일주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정은 정권이 젊은 세대를 잘 동원해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줬고 IT 분야,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교육 정책 등이 젊은 세대에게 잘 통했을 것이라는 평가다.

김 교수는 "한국의 MZ 세대들이 보수 성향을 나타내고 북한을 싫어하는 경향을 보인 것처럼 북한의 젊은 세대들도 한국을 싫어하면서 국가지향적인 모습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인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도 "김정은에 대해 지지도가 높다고 해서 북한 당국이 통치를 잘했다기 보단 선전선동을 잘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명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역시 "이러한 트렌드가 좀 더 명확하게 증명이 된다면 이는 선진화된 선전선동 기법과 건축 등 가시적인 치적사업의 결과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아버지 김정일 시대와 비교하면 김정은 정권은 역동적인 이미지"라며 "스마트폰의 확산도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정권 '안정적' 인식

김정은 정권에 대한 국가지향적 인식은 북한 정권 예상 유지 기간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지지도는 2018년 73.4%로 정점을 찍었다.

정권 유지 기간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다'는 답변이 28%로 가장 많았으며 '30년 이상'이라는 응답은 18.8%, '5~10년'은 20.5%로 나타났다.

단기간에 북한이 붕괴할 것으로 보는 주민들이 많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김병로 교수는 "10년 추이를 보면 김정은 집권 이후 정권의 단기붕괴 응답이 지속해서 감소한 반면 장기유지 전망은 꾸준히 상승했다"며 이는 "주민들이 김정은 정권을 안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의 통일에 대한 기대와 지지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북한에 살 때 통일에 대해 얼마나 필요하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은 지난 10년 평균 91.4%로, 같은 기간 한국 주민들의 응답 23.1%의 4배 가까이 됐다.

이와 함께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항쟁, 88 서울올림픽, 2002 월드컵, 세월호 사건, 개성공단 운영 등 한국의 주요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 교육 수준과 연령대가 높을수록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개성공단과 관련해 북한 남성의 92.5%, 여성의 90.4%가 들어봤다고 답했으며 "이는 그만큼 개성공단이 다른 이슈들보다 잘 알려진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제재보다 '코로나'가 직격탄

한편 김정은 집권 10년간 북한 주민의 식생활이 개선됐으며 대북제재 강화가 주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코로나19가 타격을 줬다는 판단이다.

주식을 '쌀'로만 먹었다는 응답은 김정은 집권 초기인 2011~2014년에 44.4%였지만 중기(2015~2017년)에는 53.4%, 후기(2018~2020년) 69.2%로 꾸준히 증가했다.

반면 주로 '강냉이'를 먹었다는 답변은 집권 초기 22.2%에서 중기 12.1%, 후기 5.5%로 급감했다.

2021년 9월 24일 평양 금송식품공장에서 한 직원이 고기를 썰고 있다.

고기 섭취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기를 '매일 섭취했다'는 응답은 초기 8.7%에서 후기 13.3%로 늘었으며 '일주일에 한 번 섭취했다'는 경우는 초기 25.4%에서 후기 45.1%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2017년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시험발사에 따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가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 생활에는 큰 타격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히려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

보고서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국경 봉쇄가 강화되면서 밀가루와 콩나물, 설탕 등 기초식료품의 수입이 크게 감소해 주민들의 식생활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장마당으로 생계를 잇는 북한의 중하층이 방역 장기화에 따른 직격탄을 맞고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정은미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구경봉쇄 해제 전망은 더욱 불투명해졌다"며 "대북 인도적 지원이 긴급하게 요청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의 이번 보고서는 지난 2011∼2020년에 매년 탈북민 100명 안팎씩, 총 12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조사에는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입국한 지 1년 3개월 이내의 탈북민들이 참여했다.

김병로 교수는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체류하지 않고 곧장 한국으로 온 '직통생'들이 조사에 응했다"면서 "해마다 북한의 최근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북한 실태를 평가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북한 내 젊은 세대일수록 '김정은' 지지... '안정된 체제' 인식 - BBC News 코리아

 

북한 내 젊은 세대일수록 '김정은' 지지... '안정된 체제' 인식 - BBC News 코리아

'통치를 잘했다는 개념보다는 치적 선전 등 선진화된 선전선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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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인민공화국과 좌파 사회주의공화국

북한 제1공화국 초대 내각

북한 제1공화국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 우파정부 민주주의 인민공화국라면 북한 제2공화국은 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한 전체 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 좌파정부 사회주의 공화국이다.

북한 제3공화국은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 김일성 가계 왕조적 독재국가이다.

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 김일성 가계 왕조적 독재국가체제 북한 김정은정부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 우파정부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으로 탈바꿈이 돼야 가능하다.

좌파노선 사회주의 공화국이론은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으로 좌익 파시즘 체제이다.

북한 김정은정부와 북한 제3공화국 헌법의 약점은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이다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 우파정부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이 북한 주민들의 개인 권리와 자유, 민주적 권리를 존중하고 있다면 제3공화국 헌법은 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와 김일성 가계 왕조적 독재국가체제이다

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3공화국 헌법)-

http://blog.daum.net/007nis/15875476

 

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제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제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제3공화국 헌법)- Ⅰ.북한 제1공화국 헌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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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우리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2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은 인민에게 있다.

주권은 인민이 최고 주권기관인 최고인민회의와 지방주권기관인 인민위원회를 근거로 하여 행사한다.[인민 회의제 정부(의회정부제)와 인민 회의정부론(인민민주주의)]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은 인민회의제(인민민주주의) 헌법으로 최고인민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국가수반이고 내각은 의회에 예속, 종속돼 있은 권력형태었다 북한 노동당이 북한 의회를 장악 하였기 때문에 노동당 당수가 내각수반(행정부 수반) 수상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는다[북한 제3공화국 헌법]

북한의 제2공화국과 제3공화국 헌법은 주체사상이다

북한 제3공화국은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이다

주체사상이 띄고 있는 강한 민족주의적 성향은 히틀러의 독일 노동자의 당 국가사회주의 헌법이나 1940년대 일본 군국주의 대본영 제도를 모방하고 있다

 

북한 지역에서 개혁개방과 자유화, 민주화를 요구하는 세력을 민주파라고 부르고 있으며 반미 반일투쟁이나 국영자본체제,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주장하는  세력을 자주파라고 부르고 있다

 

한국정부의 대남 대북정책에서 자주파(북한 제2,3공화국 헌법) 입장보다도 민주파(북한 제1공화국 헌법) 입장이 돼야 남북대화와 남북통일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남북한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정부는 지도자의 권력이 집중한 1인 장기집권 모택동 시대의 반성에서 국가주석 3선 금지를 표방한 개혁개방정책과 민주화 입장 실용주의(수정주의) 노선 등소평헌법을 싫어했다

 한중 수교 다음 해인 1993년 북한은 2000년 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중국이 아닌 호주를 지지했고, 1997년 덩샤오핑(鄧小平) 사망 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대사관에 조전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북한이 인권 지적에 민감한 이유…'체제 전복 시도'로 인식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 지적에 대해 '최고 존엄 모독', '체제 전복 시도'로 받아들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적이 잇따르면서 북한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북한이 이를 '최고 존엄 모독', '체제 전복 시도'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북한 외무성은 19일 '북한의 종교 소수자에 대한 박해를 포함한 인권 상황' 결의를 채택한 유럽의회를 향해 '주제 넘는 사기 집단'이라고 비난했다.

외무성은 "종교 차별, 민족 배타주의, 어린이 권리 침해, 경찰 폭력 등 제 땅의 인권유린 실태도 바로잡지 못하는 유럽의회가 주제넘게 남의 인권 문제를 논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허위 날조로 일관된 결의는 용납 못할 도발이자 적대 행위"라며 북한에서 인민의 요구에 부합되는 가장 참다운 인권이 향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럽연합(EU)의 입법부인 유럽의회는 지난 7일(현지시간)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 중 하나로 지목하고 대북 결의를 채택했다. 이는 지난 2016년 핵실험 규탄 결의 이후 6년 만이다.

'김씨 일가가 이끄는 권위주의 국가'

미 국무부도 12일(현지시간) '2021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북한 정권이 조직적이고 심각한 인권 침해를 해왔지만 이를 처벌하지 않아 광범위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당국에 의한 불법적이거나 자의적인 살해, 강제적 실종, 고문 및 잔혹하고 비인간적이며 모멸적인 대우와 처벌 등 중대한 인권 유린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개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가족 구성원 처벌, 언론인에 대한 부당한 체포 및 검열, 인터넷 자유 및 종교 자유 제한, 국가 내 이동 및 거주의 자유 제한 등도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권 침해에 연관된 이들을 제재하고 북한 내 인권에 대한 존중을 증진하려 애쓰고 있다"면서 "언젠가는 정의가 북한 주민을 위해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정부가 대북 외교적 접근법을 지향하고 있지만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북한의 인권 유린 상황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무부는 이번 보고서에서 북한을 '1949년부터 김씨 일가가 이끄는 권위주의 국가'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북한에서 감금된 이후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미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인권보고서는 전 세계 198개국을 대상으로 하며 미국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 세계 사람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 지적에 이토록 민감한 이유는 인권 문제를 '최고 존엄 모독' 또는 '체제 전복 시도'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규창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BBC 코리아에 "북한이 인권 언급을 할 때 국권, 즉 국가의 자주권과 연결시키는 이유가 바로 그것"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치범 수용소를 비롯해 공개 처형, 종교의 자유 등 국제사회가 지적하는 대다수가 북한 입장에서는 체제 유지를 위해 운영하는 것들이라는 설명이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다행히 2014년 유엔 COI 보고서 발표 이후 북한이 조금씩 인권 문제에 대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근본적인 변화를 힘들겠지만 북한이 의식을 하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가 계속해서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희석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법률분석관은 "인권은 보편적 가치"라며 "북한이 미워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인권 침해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이 유엔 회원국이자 국제사회의 일원인 만큼 인권 보장에 대한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다"면서 "특히 자유권 규약, 아동권리 협약, 인종차별 협약 등 대다수의 국제법상 위반이 명백하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지속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노동력 착취 심각∙뇌물 일상화

한편 한국에서는 '김정은 집권기 북한 군인권 실태에 관한 특별보고서'가 공개됐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14일 김정은 시기 북한군 복무 경험이 있는 10명을 심층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한 해당 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군 내에서 뇌물 제공과 착취가 일상적이고 군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고 평가했다.

판문점에서의 북한 군인들

또 외출과 면회, 전화 사용은 물론 조기 제대를 위해서도 상관에게 뇌물을 주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며 구타 등 가혹행위 역시 여전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특히 "김정은 집권기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는 사회 각 부문에 군 노동력을 투입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라며 "국가가 주도하는 건설에 군 인력이 대규모, 장시간 투입되면서 노동착취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증언자는 "구타 행위를 없애라는 김정은의 방침이 떨어지면서 예전에는 주3회 맞았다면 이후 1~2회 맞았다"면서 하지만 "언어폭력이나 성폭력에 대해서는 개선 방침이 하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군이 사상 교육을 하루 평균 5시간, 최대 12시간까지 할 정도로 정신통제와 충성 강요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주 NKDB 연구위원은 BBC 코리아에 "북한 내 만연한 부패와 권력남용 등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권은 구조적 문제로, 처우가 가장 열악하고 관심분야도 아닌 만큼 구조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김정은 정권 들어서도 군대 내 열악한 식량 사정, 노동력 착취 등이 개선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북한 당국에 관련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고 이 연구위원은 덧붙였다.

북한이 인권 지적에 민감한 이유…'체제 전복 시도'로 인식 - BBC News 코리아

 

북한이 인권 지적에 민감한 이유…'체제 전복 시도'로 인식 - BBC News 코리아

최근 북한 인권 결의를 채택한 유럽의회를 향해 '주제 넘는 사기 집단'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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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치범 수용소 중 가장 악명 높다는 북한 "전거리 교화소"에 직접 복역한 북한 동포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  

 

 

 

 

 

 

 

 

 

 

 

 

 

 

 

 

 

 

 

 

 

 

 

 

 

 

 

 

 

 

 

 

 

 

 

 

 

 

 

 

 

 

 

 

 

 

 

북한 전거리 교화소의 모습을 묘사한 삽화, 여성 수감자가 중국에서 아이를 임신했다는 이우로 강제낙태를 시키기 위해 무거운 몸을 들고 운동장을 돌게 하고 있다[미국 국무부가 27일 발표한 ‘2017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는  2만 명에서 3만 명의 아동이 중국에 살고 있는 북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들 중 일부는 출생신고를 할 수 없어 무국적자가 되고, 착취 가능성에 취약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탈북으로 중국에서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은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는 것이 사는 방법이다]

 

한 정치범 수용소[탈북자 그림]

사진은 정치범 수용소 포로 모습이다. 그들의 사형 집행이 정치범수용소 경비원 접근이 가능하게 했다

                                     

 

                                                                      

사진은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를 처벌 할 수있는 몇 가지 방법을 보여준다

                                              

 

사진은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들이 굶주림으로 쥐, 뱀과 개미등을 잡아 먹고 생활하고 있다

시체보관실에 시체를 쥐들이 먹고 살아간다

                                                       

 

 

 

 

 

 

 

 

 

 

 

 

국제인권단체, 북한 정부 당국자에 의한 성폭력 실태 공개

Female trader giving a bribe to a market supervisor in an alley near the market.  Female traders have described offering bribes in order to avoid potential harassment.

                    

 

Woman being questioned by a secret police investigator. Former detainees say that secret police investigators can easily harass female detainees during questioning. Illustrations, drawn by former North Korean propaganda artist Choi Seong Guk, are inspired by the artist’s experience in North Korea and the testimonies of survivors included in this report. Any resemblance to actual persons living or dead is coincidental; these are not intended as portraits of actual people or events but of typical scenarios.

 

Male government officials and female traders sitting in a railway carriage, while a railroad officer checks a female trader’s ticket. In railway carriages, women often face harassment by male government officials and railroad officers.

 

 

Police officer checking to see if a trader has hidden “anti-socialist” material in her belongings. Police officers conduct searches in female traders’ belongings, which can be a prelude to a body search

 

 

Women the sitting position in a pre-trial detention facility run by the police. Detainees are commonly forced to assume this position in pre-trial detention and temporary holding facilities.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daum.net)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 내부 제 88독립저격여단)이다 만주파(滿洲派)란 북한에서 김일성과 함께 동북항일연군에서 항일유격대 활동을 한 인물들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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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 내부 제 88독립저격여단)이다

만주파(滿洲派)란 북한에서 김일성과 함께 동북항일연군에서 항일유격대 활동을 한 인물들을 가리킨다. 김일성이 지휘했던 부대인 동북항일연군 1로군 제 6사에서 활동하지 않은 동북항일연군의 요인들 중에서도 최용건 등 같이 만주파에 포함된 인물들이 있다(김일성과 함께 만주에서 빨치산 활동을 한 출신자들로 이루어진 세력. 주요 인물로 김일성, 김책, 최용건, 최현, 김일 등이 있다)

이 만주파는 해방이후 갑산계, 소련계, 남로당계 등을 정권투쟁에서 몰아내고 북한의 정치·군사 분야를 이끌어가는 핵심세력이 되었으며 북한의 현대사는 김일성과 만주파를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8월 종파사건 이전까지 김일성은 북한과 조선로동당의 전체 권력을 장악하지 못했고 만주파의 영수에 불과했다.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단체는 재중총련, 재일총련,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https://blog.daum.net/007nis/15878030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단체는 재중총련, 재일총련, 재한총련(반제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는 재중총련, 재일총련,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등이다 이들 단체는 북한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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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부 북한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주의)를 지지하는 동포들이 결성한 단체가  반제민전 중앙위원회(재한총련)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 는 지하조직으로 실질적 친북단체이며 명목상(의례적) 친북 합법조직은 범민련(범청학련)이나 민중당 내부 NLPDR계열 단체들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고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이다. 대표적인 단체는 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도 재중총련 조직처럼 범민련 조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재일총련처럼 남한정부 대표부(북한 통일전선부 대화창구) 성격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 김정일주의자가 돼야 국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주의 주체사상(주체연호)과 김정일주의 선군정치를 지지해야 정치범이 아니다

북한정부에서는 김일성, 김정일 가계 세습제 유일사상 이외는 모든 세력이 적이다

-중국 공산당 지도자를 버려야 종파분자가 되지 않는다 김일성 주체사상과 김정일 선군정치 유일사상으로 무장하라

-국제적 반미투쟁가와 연대를 하라 그래야 반미전선을 구축할 수 있다 중국정부 내 친미인사를 제거하라 일본정부나 한국정부 내부 반미인사를 포섭하라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안보능력은 핵무기와 핵탄두 탄도미사일을 보유했지만 인권침해와 반정부세력 확대로 인민군 120만명 배치(60%이상 치안군) 그리고 중국 러시아등 유엔안보리 입장 북한 핵무기 포기정책을 지지로 약한국가로 평가하고 있으며 경제능력은 기아와 평민층 식량난으로 외부로부터 식량원조국가로 실패국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정치능력은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노선 좌익파시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세습제 좌익군정으로 실패국가로 평가되어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이다
-머리소리함(知積能力團) 논의내용-

*안보능력: 내전위기 여부, 동맹국 여부 , 군사력 여부

*경제능력: 민생경제(식량난이나 의식주 여건)

*정치능력: 의회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능력 그리고 지도자의 개인 능력

북한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 의견입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권력은 세습제 좌익군정  체제유지에 주력해왔습니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내전을 북한내부 지역 전쟁이나 북한 주민들의 반김정은세력 무장투쟁이 아닌  남북전쟁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daum.net)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북한 아동 훈련용 목총(木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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