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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일본에 대표단 파견하기로 본문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5월 취임 전에 일본에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북한에 대한 대응과 태평양전쟁 중의 '징용' 관련 문제 등에 대해 일본 측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다음 달 10일에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은 17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의 일정으로 일본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표단은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전직 외교관과 전문가 등 7명으로 외무성과 국회 등의 관계자와 회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견 목적에 대해 '윤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의 대북조선 정책과 일한 관계 등 일미한 3개국 협력과 관련해 정책협의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변인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토대구축에 기대한다"고 말해, 태평양전쟁 중의 '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측과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외국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대표단 파견은 일한 관계 개선을 통해 일미한 3개국의 연계를 강화하려는 신 정부의 자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일본에 대표단 파견하기로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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