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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검찰기관 카지노 개설 범죄에 '검'을 뽑았다 본문
최고인민검찰원이 11월 29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지노 개설 범죄에 관한 엄정한 처벌에 대해 설명했다. 묘생명(苗生明) 최고인민검찰청 제1검찰청장은 중국은 도박금지 정책을 일관되게 견지해왔고 향후 온·오프라인 도박 범죄에 대해 검찰은 무관용의 태도를 일관되게 취할 것이며 카지노 개설에 가담한 사람이라면 모두 법에 따라 엄정한 처벌을 받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최근 마카오의 한 카지노 회사 주주이자 대표였던 주(周)모 씨가 카지노 개설 혐의로 내륙 검찰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관심이 집중됐다. 통보에 따르면 주씨는 과경 도박법죄집단을 설립해 회원들의 국내 도박행위를 확산시키고 중국 국민의 해외 도박을 불법적으로 조직해 과경 인터넷 도박에 가담하는 등 국가 사회관리 질서를 크게 해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주씨는 마카오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특구 검찰청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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