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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크라이나 국경 러시아군 증강에 '모든 옵션' 논의" 본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할때 인민전쟁 입장에서 볼때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는 푸틴정부의 1인 장기집권으로 반정부 세력 확대와 경제적 불안 그리고 정치불안으로 인민전쟁보다는 히틀러 전쟁모델 군사력에 의존하는 전쟁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는 제한전쟁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등 접경지역에 친미 친서방세력 국가를 침략하여 일부 영토를 점령하는 군사모델로 푸틴정부의 1인 장기집권을 유지하고 있다
1인 장기집권의 푸틴정부는 반정부 세력 확대로 군사활동 비용보다도 치안활동 비용이 더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약점이다
민주파는 국민의(民有), 국민에 의한(民治), 국민을 위한(民享) 정부 민주정부 입장에서 인민전쟁을 옹호하고 있으며 자주파는 1인 장기집권 독재체재 입장에서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히틀러 전쟁모델 군사력에 의존하는 전쟁모델이다"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러시아의 대규모 병력 증강에 대해 모든 선택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미 국무부가 26일 밝혔습니다.
카렌 돈프리드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차관보는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은 다음 주 협의에 따라 앞으로의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돈프리드 차관보는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고 모든 범위의 옵션이 포함된 도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 정보국장은 이번 주말 '밀리터리 타임즈'(Military Times)에 러시아가 9만 2천 명 이상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 주변에 집결시켰으며 1월 말이나 2월 초까지 공격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선동적이라고 일축하고, 아무도 위협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국 병력을 배치할 권리에 대해 옹호했습니다.
한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나토와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회의 참석을 위해 라트비아와 스웨덴을 방문합니다.
돈프리드 차관보는 블링컨 장관이 이번 회담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양국 간 회담에 대해 발표할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나토가 모두 군사 훈련을 하고, 러시아는 미국이 이달 초 자국을 겨냥한 핵 공격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 "우크라이나 국경 러시아군 증강에 '모든 옵션' 논의" (voakorea.com)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전면전이 발생 가능성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전면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경고했다는 소식입니다
진행자)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면전 가능성을 언급했군요?
기자) 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면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0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얄타유럽전략회의(YES)’에 나와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행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긴장 관계에 있죠?
기자) 네. 러시아가 지난 2014년에 당시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반도를 강제로 병합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 있는 친 러시아 반군을 지원하면서 두 나라 관계가 급속하게 악화했는데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가장 최악의 상황인 전면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벌어진 분쟁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1만 4천여 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진행자) 올해 들어서도 이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됐죠?
기자) 네.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올해 전투가 격화했고, 거기에 러시아가 국경 쪽으로 대규모로 병력을 이동시키면서 두 나라 사이에 긴장이 더욱 커졌습니다.
진행자) 전면전은 젤렌스키 대통령 말처럼 우크라이나에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죠?
기자) 네. 군사력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4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쟁이 나면 2주 안에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진행자) 그간 젤레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만날 뜻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아는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0일 행사에서도 푸틴 대통령과 실질적인 만남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측이 빨리 현안을 해결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난했습니다.
진행자)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 아래에 있는 우크라이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추진하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해 안보 불안을 줄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젤렌스키 대통령이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서, 이 문제를 다시 제기했던 것으로 아는데요?
기자) 맞습니다.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가입을 불허하는 것이 나토를 약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이번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추가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죠?
기자) 네. 미국 정부는 6천만 달러 규모의 군사원조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관리에 따르면 추가 원조에는 대전차 미사일과 통신 장비 등 군수 물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리소리함 Guide Ear 요원이 감상해야 할 영화 "작전명 반데라스"
임무를 완수하고 살아서 귀환하라!
2014년 9월, 우크라이나 동부 대 테러 작전지역 (ATO Zone)에서 민간인을 태운 버스가 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내전을 벌이고 있는 반군세력은 정부군의 소행이라며 비난하고 정부군은 사실무근이라며 양측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다. 이 때, 결정적인 제보가 정부군에 접수되면서 버스 습격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정보국 소속 안톤 샤엔코 대위와 그의 작전팀이 대 테러 작전지역에 투입되는데...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 간의 치열한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가 바로 반군의 거점이다. 우크라이나 최대 석탄산지로 비교적 자치경제가 안정된 이 곳은 지난 2014년 4월 7일, 주민자치 투표를 통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라는 자치정부를 각각 수립하고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독립을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이들을 테러집단으로 규정하고 대 테러 진압 작전에 돌입하면서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사이에 치열한 전쟁이 오늘에 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작전명 반데라스>는 2014년 9월,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휴전을 앞두고 대 테러 작전지역에서 실제 발생한 민간인 버스습격 사건을 소재로 이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우크라이나군 정보국 소속 안톤 샤엔코 대위와 그의 특수 작전팀이 벌이는 숨막히는 정보전과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이러한 영화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영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데, 불에 타 잿더미로 변해가는 배경과 ‘적진에 고립된 민간인을 구출하라!’는 문구는 2014년 가장 치열했던 전쟁터 중 하나였던 그 곳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으며 주인공 안톤 샤엔코 대위에게 주어진 극비 임무는 과연 무엇인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작전명 반데라스>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없이는 촬영 자체가 불가능했으리 만큼 대단히 사실적으로 당시 상황들을 재연하고 있는데, 탱크, 장갑차, 헬기 등의 모든 군사장비들을 비롯 실제 군대 주둔지를 촬영지로 사용했으며 엑스트라들은 실제 전쟁에 참전했던 전역 군인들이 무보수로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https://tv.kakao.com/v/397790626
1.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 분리 독립한 자칭 국가이다.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반란 도중인 2014년 4월 7일 독립을 선포하여 5월 24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 함께 연방을 결성하였다. 2015년 5월 20일 민스크 협정을 통해 노보로시야 연방국은 해체되었으나 미승인 국가로 남아있다.
2014년 9월 현재 러시아를 포함한 어떤 나라도 승인하지 않고 있으며, 미승인국인 남오세티야만이 승인하고 있다(6월 27일 승인)
2014년 4월 7일, 수백명의 시위대가 도네츠크의 정부청사를 장악하고 주변 도네츠크주의 주변 도시를 점령하고 독립을 선포한 자치공화국이다. 지도자는 "인민의 주지사"라고 불린 파벨 구바레프였는데, 그는 3월 6일 이후 우크라이나 과도정부에 의해 구금 상태에 있었으나, 5월 초 교환 형식으로 석방되었다.
4월 말 독립을 선언한 동쪽의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 함께 5월 11일에 분리독립 관련 주민투표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75%의 유권자가 참여, 89%가 찬성 하였다. 12일, 루간스크와 함께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독립을 공식 선포하였다. 13일, 도네츠크, 루간스크 두 공화국이 통합에 관련한 회담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4년 5월 24일에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 함께 노보로시야 연방국이라는 국가 연합을 결성하였다.
6월 16일,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당국은 지역 세무청과 우크라이나 국민은행(NBU)을 장악했다.
동년 4월부터 7월 사이, 도네츠크주의 거의 대부분 지방이 인민 공화국의 세력권이었으나,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이들 지역의 상당수를 빼앗겼다. 이 반격은 인민 공화국의 세력권을 그저 도네츠크 부근에만 머물게 했다.
그러나 8월, 친러 반군의 재반격으로 다시 어느 정도의 땅을 회복했다. 인민 공화국이 도네츠크주의 거의 대부분을 잃었었을지라도, 도네츠크와 호를리우카 등의 주요 도시 지역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200만 가량의 도네츠크 주 인구 중 그 과반(過半)을 통치하고 있다.
이후 2018년 현재까지 돈바스 전쟁은 계속되어 왔으나 수반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가 급조폭발물로 사망하였다.
2018년 11월 11일, 돈바스 자체 수반선거에 데니스 푸실린이 60.85%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이후 11월 20일 데니스 푸실린은 2대 수반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2.루간스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 분리 독립한 자칭 국가이다. 2014년 4월 27일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대 수백명이 루한스크 중심가에 모여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주권 선언서'를 채택ㆍ발표하면서 독립을 선포하였다. 5월 24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함께 연방국을 결성하였다. 그러나 2015년 5월 20일 민스크 협정을 통해 노보로시야 연방국은 해체되었으나 미승인 국가로 남아있다.
2017년 기준으로, 같은 미승인국인 남오세티야를 제외하면, 러시아를 포함한 어떤 나라도 승인하지 않은 미승인국이다.
2014년 루한스크 반란 와중에, 2014년 4월 27일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대 수백명이 루한스크 중심가에 모여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주권 선언서'를 채택ㆍ발표하면서 독립을 선포한 공화국이다. 그 전신(前身)인 루간스크 의회 공화국의 수립운동은 4월 초 실패로 끝났던 바 있다.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당국의 경찰 정보에 의하면, 5월 10일(주민투표 하루 전)에 우크라이나군은 루한스크주 영역의 50%의 통제권을 장악하고 있다. 역으로 말하면,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이 루한스크 주 영역의 절반을 통제하고 있는 상태이다.
서쪽의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함께 5월 11일에 분리독립 관련 찬반 투표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81%의 유권자가 참여, 잠정집계 결과 96.2%가 찬성하였다. 12일, 도네츠크와 함께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독립을 공식 선포하였다. 또한 루간스크 당국자는 러시아 연방의 일부가 되거나, 한편으로 도네츠크와 연합하여 노보로시야를 형성하려는 희망을 밝혔다. 동년 5월 24일에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함께 노보로시야 연방국이라는 국가 연합을 결성했다.(국가연합 그 자체는 국가가 아니다.)
5월 28일, 분리주의 지도자 발레리 볼로토프는 러시아 연방법을 기본으로 한 자체적 법률 체계의 도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가르히들이 쓴" 우크라이나의 법률은 부적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민공화국 총리 바실리 니키틴은 루간스크 공화국 최고회의 총선거를 9월에 실시할 것이라고 언명(言明)했다.
2014년 9월 현재 이 공화국은 미승인국인 남오세티야만이 승인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을 "테러 조직"으로 정의(定義)하고 있다. 루한스크 이북 지역은 우크라이나어 사용자가 많은 곳으로, 우크라이나 당국과 지역 자경대가 장악하고 있다. 7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루한스크주 영역의 거의 대부분을 잃고 주역의 절반 이하를 장악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당국은 주 인구의 64.4%(150만여 명)가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의 통제 하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그것은 반군이 루한스크, 알체우스크, 크라스노돈 등 도시가 집중되고 인구가 밀집한 주의 남부 지역에서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민스크 협정(우크라이나어: Мінське перемир'я, 러시아어: Минское соглашение)은 2014년 9월 5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LPR) 사이에 서명한 돈바스 전쟁의 정전 협정이다. 이 협정은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의 중재 아래 벨라루스의 민스크에서 서명했다. 이 협정은 기타 돈바스 전쟁의 여러 협정과 마찬가지로 즉시 정전이 발효되었다. 하지만, 이 협정은 돈바스 전쟁을 완전히 멈추는 데에는 실패했다
1.협정 체결 과정 및 조인
이 협정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OSCE의 대표 3명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삼자 연락 그룹이 계획했다. 이 단체는 남동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추진하고자 할 목적으로 2014년 6월에 설립했다. 또한,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과도 함께 7월 31일, 8월 26일, 9월 1일, 9월 5일에 계속 회의했다. 9월 5일에 서명한 협정의 세부 사항은 6월 20일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가 제안했던 15개 평화 계획과 닮은 점이 많았다. 이 협정에 서명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스위스 외교관이자 OSCE 대표인 하이디 탈리아비니
•우크라이나의 전 대통령이자 우크라이나 대표인 레오니드 쿠치마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 대사이자 러시아 대표인 미하일 주라보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LPR)의 대표인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와 이고리 플로트니츠키
2.협정내용
민스크 협정은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즉시 양자 간 휴전을 시작한다.
2.즉시 OSCE를 통한 휴전 모니터링과 검증을 시작한다.
3.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주와 루한시크 주 일부 지역의 지방 정부 임시 제한 조치에 관한 법률"(도네츠크/루한시크 특수 지위 법률)의 채택을 포함한 권력 분권화
4.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 지대에 안전지대를 만들고 OSCE의 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의 영구 모니터링과 확인을 시작한다.
5.즉시 불법 구류되거나 납치된 모든 사람을 풀어준다.
6.도네츠크와 루한시크 주의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된 사람의 기소와 처벌을 막는 법을 제정한다.
7.포괄적인 국가적 대화는 계속한다.
8.돈바스 지역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실행한다.
9.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주와 루한시크 주 일부 지역의 지방 정부 임시 제한 조치에 관한 법률"(도네츠크/루한시크 특수 지위 법률)에 따라 도네츠크 주와 루한시크 주의 일부 지역에서 조기 지방선거를 확립한다.
10.우크라이나 내에서 불법 무장 단체, 군사 장비 뿐 아니라 모든 군인 및 용병을 철수시킬 것.
11.돈바스 지역의 경제 회복 및 복구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12.이 협의에 참가한 사람 개개인의 보안을 지원한다.
3.후속 각서
민스크 협정이 체결된지 2주 후, 양측은 휴전을 어기면서 계속 충돌이 일어났다. 민스크의 회담이 계속되어 2014년 9월 19일에는 후속 민스크 의정서가 만들어졌다. 이 각서는 앞선 협정을 명확히 이행하라는 의미의 내용이다. 여기서 일부 평화를 위한 조치에 동의했다.
•중무기를 전선 30km 뒤로 후퇴시키며, 양 측 전선 사이 30km 크기의 완충지대를 만든다.
•공세 작전을 금지한다.
•안전지대 너머 전투기의 비행을 금지한다.
•분쟁 지역 내의 모든 외국인 용병을 후퇴시킨다.
•민스크 협정 이행을 감시하는 OSCE 임무를 이행한다
4.효과
후속 각서가 채결된 이후, 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가 일어났고 양 측은 서로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10월 말,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총리이자 협정에 서명했던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는 자신의 군사가 2014년 7월달에 우크라이나 정부군에게 잃었던 영토를 탈환할 것이며, 인민 공화국군은 기꺼이 "치열한 전투"를 치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의 말을 잘못 전달했다고 말하며 그는 이 의미가 "평화로운 방법"을 통해 지역을 탈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이 협정을 어기며 총선을 열고 선거 운동을 진행할 때, 자하르첸코는 "이는 우리가 새로운 나라를 만들 역사적 시간이다. 이것은 원대한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OSCE 의장인 디디에 부르칼테르는 "이는 협정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이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내전
우크라이나 내전은 우크라이나 내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과 정부군의 내전이다. 2014년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의 경제협력 협상을 중단하고 친러시아 정책으로 돌아서자 수도 키예프에서 EU로의 통합을 지지하는 '유로 마이단' 봉기가 일어나 정권이 교체됐다. 그러자 친러시아 지역인 크림반도가 3월 러시아로 귀속을 결정한 데 이어 5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등 돈바스 지역이 독립을 선포 하면서 내전이 벌어졌다.
2010년 2월 7일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가 실시 되었을 때, 빅토르 야누코비치가 율리아 티모셴코를 꺾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7월 4일에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러시아어를 지역공용어로 인정하는 법을 통과하고 준 공용어로 인정하는 것을 둘러싸고 충돌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러시아어를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으로 인해 충돌이 일어났다.
그리고 2012년 8월 8일에 야누코비치가 동남부에서 러시아어를 공식언어로 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러시아어는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공식언어가 되었다. 우크라이나는 총선을 치른지 2주만인 2012년 11월 11일에 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했다. 우크라이나는 2013년에 EU와의 협정이 무산되자 친EU시위가 발생되었고, 시위진압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되었다. 2013년 12월 8일에는 반정부 시위대에 의해 레닌상이 철거되었다.
유로마이단 시위가 발생한 결과, 친러 대통령이었던 빅토르 야누코비치가 러시아로 도망하였다. 이로 인해서 친러 성향이 강했던 크림 반도의 크림 자치 공화국이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선언과 함께 러시아로의 편입을 추진하였으며, 그 후 합병을 위한 주민 투표를 실시하였고 마침내 2014년 3월 18일에 러시아와 크림 공화국 합병 조약에 체결되었다. 유럽연합과 미국 등 서방 세계는 이 합병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러시아에 제재를 가했다. 또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는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를 주장하며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크림 반도의 러시아 합병을 인정하지 않으며,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비롯한 동부 지방에 대해선 강력한 군사적 행동을 추구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연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개입을 경계하고 있다.
“Fro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머리소리함 Guide Ear 요원은 "From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 to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원칙으로 생활화해야 하며 20년이상 경력자는 "Fro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로 생활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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