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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국 5G+산업인터넷 콘퍼런스 우한서 열려 본문
공업정보화부(공신부)와 후베이(湖北)성 정부가 공동 주최한 '2021 중국 5G+산업인터넷 콘퍼런스'가 지난 20일 우한(武漢)시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온 전문가, 기업가, 업종별 협회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5G와 산업인터넷의 융합과 혁신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샤오야칭(肖亞慶) 공신부 부장(장관)은 5G와 산업인터넷의 응용 및 보급을 위해서 기술 혁신이라는 '핵심'을 잘 잡아야 한다며 신기술의 융합과 혁신에 힘써야 한다고 언급했다.
콘퍼런스 개막에 앞서 지난 19일 섹션별 회의가 총 21차례 열렸다. 회의에서는 ▷광산∙철강∙교통∙제조∙전력 등 중요 분야에서의 응용 ▷의료∙교육∙스마트 시티 등 중요 분야에서의 융합 및 혁신 ▷산업인터넷 표시, 보안 생태계, 블록체인 응용, 스마트 산업 관련 핵심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5G+산업인터넷 성과 전시회'도 열렸다. 전시면적은 작년의 5900㎡에서 올해 9100㎡로 넓히고 네트워크와 응용 현장, 플랫폼, 보안, 업계 응용 등 4개 테마 전시구역을 마련했다.
한편 관람객들은 전시구역에 설치된 인터랙티브존에서 생동감 넘치는 몰입형 체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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