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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지난 올림픽경기장 함성 음향 재생 본문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온라인 생방송, 시청자 셀프카메라 녹화, 운동선수와 가족 교류와 참여 및 지난 올림픽경기장 함성 음향 재생 등 디지털화 수단을 통해 무관중 경기가 운동선수에게 주는 영향을 줄일 것이라고 표시했다.
도쿄는 12일부터 비상사태에 진입했다. 방역문제를 고려해 도쿄지역과 홋카이도, 후쿠시마현의 모든 경기장은 전부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사이클과 축구 등 두개 종목의 세개 경기장만 관중이 관람할 수 있다.
"운동선수들이 외롭지 않 길 바란다"며 바흐 위원장은 국제올림픽집행위원회는 17일 토론을 거쳐 조치를 취해 운동선수들이 여전히 세계 관중들의 지지를 느끼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바흐 위원장은 경기장은 스크린을 설치해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관중들의 화면을 재생하며 각이한 국가와 지역의 지지자들이 응원할 수 있게 된다며 선수뿐만 아니라 관중들 간에서도 일종의 경쟁을 형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바흐 위원장은 "올림픽은 전 세계가 하나로 되도록 하는데 의미를 둔다"며 "200여개 나라와 지역의 올림픽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 피난민대표단이 함께 한 나라, 한 도시, 한 선수촌에서 평화롭게 만나며 동일한 룰내에서 경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안전한 조건하에서 이러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운동선수와 기타 올림픽 관련 인원들은 방역에서 지대한 기여를 했으며 또한 이는 운동선수들이 얼마나 올림픽을 소중히 여기는지를 표명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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