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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현충원 참배…“국민 일상 되찾겠다” 본문

Guide Ear&Bird's Eye21/대한[Korea(KOR),大韓]

문재인 대통령, 현충원 참배…“국민 일상 되찾겠다”

CIA Bear 허관(許灌) 2021. 1. 2. 17:47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무위원, 청와대 비서진들과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현충원을 참배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새해 국정운영의 화두로 삼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라며 코로나19 종식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문 대통령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신년 인사에서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모든 인류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상생을 실천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새해 우리는 반드시 일상을 되찾을 것이다. 방역은 물론 경제와 기후환경, 한반도 평화까지 변화의 바람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등 19명의 국무위원이 함께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신임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탁현민 의전 비서관 등 7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현충원을 찾았다. 현충원 참배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17명과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측 7명이 참석했다.(연합뉴스)